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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Blog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함께 이용하기

by InvestorX 2012. 12. 30.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함께 이용하기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항상 고민하는 것이 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잃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퍼스널브랜딩을 홍보하고 정착시켜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 한다. 정답은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월드, 블로그 등 각각의 커뮤니티 채널이 가진 특성을 최대한 활용을 하는 것이다. 



블로그는 긴 글을 쓰기에 적합하다. 원하는 주제와 테마를 정하고 글을 써나간 다음, 이미지와 멀티미디어(이미지, 동영상) 등 자신이 원하는 느낌대로 만들어 나가면 된다. 


트위터는 140자 내외의 짧은 단문을 남긴다. 휘발되는 특성이 강하며 휘발성이 강한 만큼 RT 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널리 퍼진다. 짧은 문장안에 어떻게 감성과 논리를 표현하느냐에 따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결정이 난다. 


페이스북은 싸이월드를 계승한 존재다. 한국인에겐 그렇다. 휘발되기보다는 모아지는 특성이 강하며 컨텐츠는 그 사람의 프로필 안에 남는다. 자신의 평판과 이미지가 결정이 난다. 오래도록 남으니 글을 남길 때마다 나름 신중(?)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이런 것들을 활용하여 페이스북과 트위터, 블로그를 함께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원하는 주제가 있다면 글을 쓴다. 짧고 강한 촌철살인형 컨텐츠가 될 수도 있고, 길고 이미지도 많은 분석형 글이 될 수도 있다. 그렇게 글을 작성했다면 그 글의 핵심내용을 한 문장으로 압축해야 한다. 그것을 트위터에 블로그 포스트의 링크를 걸어서 트윗하도록 한다. 트윗은 그 자체로 자생력을 갖추고 있다. 그것을 통해 블로그로 유입이 되지 않아도 좋다. 혹시 유입이 많이 이뤄진다면? 성공이다. 자 그러면 페이스북은 어떻게 활용하여야 하나? 그 블로그 포스팅의 자신의 프로필과 성격 등을 어느정도 담아낸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페이스북에도 올리도록 하자.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에 블로그 포스트를 매번 담아낸다면 사람들에게 사뭇 스팸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니 트위터는 여러 트윗중에서 하나 정도가 적당하고 페이스북은 그보다 덜 올리는 것이 좋을수도 있겠다. 


하지만 프로필이나 주소 입력란 등에는 항상 블로그 주소(http://amethyqua.tistory.com)를 적어두어라. 링크를 통한 유입은 방문객에게 훨씬 더 높은 신빙성을 가져올 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정답은 없다. 최대한 다양하고 많은 미디어,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방법이 최상이다. 여러가지를 시도하라. 그것이 자신만의 블로그 활동의 최종적인 답으로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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