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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전자기기

가장 가볍고 심플한 벨킨 케이스, 아이패드 미니에게 가장 필요한 악세사리 추천&리뷰

by InvestorX 2013. 3. 6.



가장 가볍고 심플한 벨킨 케이스, 아이패드 미니에게 가장 필요한 악세사리 추천&리뷰


아이패드 미니, 구매하고 난 지 4개월.. 필자는 그 아이폰과 아이패드 9.7 인치를 모두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미니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 고민해왔다. 보통은 사용하고 싶은 용도를 먼저 생각하고 구매를 하기 마련인데 필자는 반대인 것 같다;


하여튼, 아이패드 미니는 정말이지 훌륭한 제품이다. 애플 키노트 발표에서 아이패드 미니를 한 손에 잡으며 발표하는 장면은 아직도 생생하다. 


그랬던 아이패드 미니가 기스가 날 까봐, 부딪칠까봐 애지중지 아끼며 마음껏 사용하지 못했던 것 같다. 아이폰은 생 폰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상하게도 아이패드는 뭔가 케이스를 장착(?)해야만 한다.


근데 아이패드의 무게가 너무도 민감하다! 이쁘고 좋은 아이패드 케이스는 정말 많은데 하나같이 너무 무겁다. 더군다나 아이패드 미니의 핵심은 가벼움인데! 케이스가 너무 무거운 것이었다.


예전에도 기존 케이스의 무게 때문에, 케이스 없이는 불안해서 쓰지 않고 있던 아이패드 9.7 인치는 벨킨 케이스를 끼고 나서 활발하게 사용한 것 같다. 벨킨 케이스는 한마디로 착용하지 않은 듯한 느낌이다. 모든 케이스를 다 둘러봤지만 가장 가벼운 케이스랄까.. 그럼에도 물기나, 먼지나, 책상 등의 기스로부터 안전하다.


그래서 그 어떤 고급스럽고 예쁘게 생긴 케이스를 마다하고 내가 벨킨 케이스를 사용하는 까닭이다.


아이패드 미니 구입 때에는 벨킨 케이스가 나오지 않아 하는 수 없이 다른 케이스를 쓰다가 (그러다가 개인적으로 사용성도 많이 떨어진 것 같다 ㅠ.ㅠ) 이번에 벨킨 케이스가 나온 것을 알고 냉큼 구입을 해버렸다!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 역시 너무 가벼워 케이스를 장착하지 않은 느낌이다. 너무 뿌듯함! 이제 더 자주 사용해야겠다.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 뒷면. 우측 하단에는 사람표시가 앙증맞고 귀여우며 하단에는 충전잭을 꽂을 수 있는 여유공간이 있다. 카메라나 홀드 버튼 등도 모두 이상없이 작동한다. 







사실 개인적으로 전자제품 악세사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래 제품의 매력을 잘 살려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아이패드 미니는 그 어떤 제품보다도 가벼운 것이 가장 큰 장점이자 지켜야 하는 가치(!) 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구매한 벨킨 Apple iPad mini용 쉴드쉬어 매트 케이스 F7N019qe 는 가장 가볍고 필요한 제품인 것 같다. 가격은 24,900원, 필자처럼 무게에 민감하고 없는 듯한 케이스 느낌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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