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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마케팅의 시작? 네이버를 보라!

by InvestorX 2012. 12. 14.


블로그 마케팅의 시작? 네이버를 보라!


누구나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엔 일기장 용도가 아닌 뒤에야 방문객이 많아서 좋지 않을 사람이 없다.

처음엔 그냥 시작했더라도 시간이 지나다 보면 방문객의 'Today'에 눈이 가는 것이 사람 마음이다.

또 누군가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입을 위해서일지도, 누군가는 자신이라는 사람을 드러내기 위해서 일지도,


그런 차원에서 우리의 타켓팅인 방문객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구글이 아무리 글로벌에서는 두각을 드러내고 정부기관보다 정보력이 강하다고 할 정도로 검색시장을 꽉 휘어잡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봤자 한국에서는 네이버를 이길 자는 지금으로서는 없다.


모바일 시대에 들어와서 네이버와 다음은 메신저 시장에서 한판격돌하였고, 그 결과 싸움은 네이버의 완승으로 끝났다. 아마도 향후엔 한국, 일본, 중국 같은 동아시아 국가들에서 네이버 같은 회사가 더 영향이 커질지도 모를 일이다.


자 여러 신문에서 모바일검색 쿼리가 PC 검색 쿼리를 추월했다고 하고, PC 검색에서는 이미 네이버가 꽉 쥐고 있다. 안철수연구소의 V3 까지 업데이트를 받는 대신 네이버를 홈페이지로 설정 버튼이 생긴 것을 보고 필자는 네이버가 정말 너무나도 막강해졌다는 것을 느꼈다.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모바일 검색 점유율을 보면 다음은 새로운 희망인 모바일에서도 죽을 쒔고 구글은 명함도 못 내밀었으며 네이버가 완전히 장악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누구를 타켓으로 해야 하는가? 유저가 아니다. 회사다. 네이버 검색에 용이하게끔 우리 자신의 컨텐츠를 재정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다음은 필자의 블로그로 들어오는 검색 유입순위이다. 참고로 네이버, 다음, 야후, 구글 등의 검색엔진에 등록한 상태이다. 


네이버 모바일 검색이 PC 검색을 추월하였고 (네이버 + 네이버 모바일)이 전체점유율의 80~90% 이상을 웃돈다. 이 정도면 네이버가 내 블로그의 밥을(?) 먹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네이버가 좋아하는 키워드를 찾아라.

네이버가 어떻게 블로그 정책을 펴는지 찾아라.

네이버의 검색순위 흐름을 살펴보라. 네이버의 일간 검색어 순위를 관찰하라.


또한 향후 검색은 글로벌로 통합이 될 것이다. 구글의 검색엔진에 노출이 잘 되도록 최적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구글과 애플이 글로벌 검색시장에서 선전하고 있고 사파리, 크롬, 파이어폭스 등의 브라우져 점유율이 점차 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활동성이 강한 인터넷 유저들은 크롬을 쓰는 경향이 강하다고 한다.



블로그 유입흐름을 살펴보는 것. 

거기에서부터 '블로그 마케팅'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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