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대표1 당연한 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스타트업 아이디인큐의 이야기 얼마전에 2013/01/03 - [iOS/Android] 새롭게 태어난 설문조사 App, 오베이가 돌아왔다! 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다. 자주 쓰는 앱이고 주변인에게 강추하는 앱 중에 하나인지라 업데이트 기념으로 리뷰글을 하나 썼는데.. 놀라운 건 그 뒤에 오베이를 만드는 (주) 아이디인큐의 김동호 대표님이 직접 댓글을 달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 것을 보고 '우와, 대표가 직접 댓글을 달아줬네' 에서 생각이 그치지가 않았다. 나에게는 하나의 상징으로 다가왔다. 흔히 스타트업, 이라는 것에 대해 스타트업을 뛰고 있는 우리네들이 말하는 것이 여러가지 있다. 열린문화, 수평적 조직, 실행에 집중, 똑똑하게 일하기 등 스타트업의 많은 미덕들이 있다. 누가 말해도, 정답같이 느껴지는 너무나도 당연한 말들.. 2013.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