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장2

장그래, 그는 누구인가? 살아숨쉬는 캐릭터와 살아숨쉬는 마케팅 기법[웹툰 '미생'] 장그래, 그는 누구인가? 살아숨쉬는 캐릭터와 살아숨쉬는 마케팅 기법[웹툰 '미생'] 미생, 처음 이 만화를 맞닥뜨렸을 때 놀랍기만 했다. 지루하고 의미없고 그저 어떤 기업이라는 것에 노예가 되어 살아가고 있는 이 땅의 많은 사람들에게 '직장'이라는 것의 의미가 어떻게 다가와야 하는 것인지, 생의 한수를 보여주는 만화를 선보인 것이다. 의사드라마, 경찰드라마, 법정드라마 등등 전문직에 대한 것을 소재로 많은 미디어에 나온 경우는 많다. 그러나 평범한 직장인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 '야후(YAHOO)'와 '이끼' 윤태호 작가의 신작치고는 이것은 제법.. 설득력이 있었다. 미생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이 있다. 직장인이라는 대상을 한 차원 끌어올려 위대한 자기와의 싸움으로 바꾸어 놓았다는 것이다. 또 다른 .. 2013. 3. 25.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일반인이고 직장인인 우리에게 주는 가장 현실적인 조언과 방법들.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일반인이고 직장인인 우리에게 주는 가장 현실적인 조언과 방법들. 누구나 자신만의 사업을 꿈꾼다. 직장에 합격한 순간까지만 해도 세상을 전부 가진 것처럼 기쁘다. 하지만 대입합격의 마치 그것처럼 그것은 한순간이며 내가 어떻게 만들어가는 가에 따라서 그 이후의 삶을 달라진다. 기존의 사회와 제도가 만들어 놓은 울타리 안에 들어간다는 것은 곧 이미 만들어놓은 세상의 룰을 성실히 따를 것을 (혹은 따라야만 생존이 가능한)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것이다. 누구나 경제적인 자립을 꿈꾼다. 당장 회사에서 해고통보가 날아와도, 아니 당장 회사에 사표를 내고 그만두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것은 결국은 '돈' 때문이었다. 자신이 회사에서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가? 회사에서의 일이 즐거운가? 는.. 2013.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