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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Android](무료) 꾸쥬워마이걸, 이미지 짤방이 만들어 낸 대박앱! [75/100] '꾸쥬워마이걸' 이라는 앱이 있다. 내가 원하는 인물, 동물 사진을 '인간극장'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는 간단한 앱인데, 이게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더니 난리인가 보다. 필자도 지인에게 갑자기 꾸쥬워마이걸 사진들을 엄청 받기 시작하더니 재미있어서 한 두개 만들어보았다. ㅎㅎ 짤방이나 재미있는 이미지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에서 엄청나게 퍼지기 시작하는 것이 요즘의 느낌이다. 꾸쥬워마이걸을 만든 석재훈 개발자는 그저 특별한 생각없이 만들었다던데 지금은 광고수익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기업에서 제휴문의가 들어온다고 한다. 꾸주워마이걸의 사용법은 간단하다. 앱을 실행하면 사진을 직접 찍거나, 가져오기를 통하여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불러온다. 이미지는 사람이나 동물 등 얼굴이 들어간 것이 좋다! 그 이유는 만들.. 2013. 4. 7.
이병헌의 욕심없는 아우라와 지.아이.조 2 의 욕심많은 작품 '이병헌이 힐링캠프' 에서 이야기하기로는 지.아이.조 원편에서는 아시아에서 온 '무술인' 인 줄 알았단다. 그래서 그의 역량이나 연기를 보여줄 만한 장면은 별로 없었다. 이병헌은 알다시피 아시아 4천왕에 속하고 지.아이.조 원편 무대인사를 할 때 워낙 많은 팬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이제 영화의 분량을 늘릴 수 밖에. 더구나 그는 이미 연기파 배우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병헌이 나온 작품 중 최고로 꼽는 것이 '달콤한 인생' 이라는 작품인데, 뭔가 준수하면서도 (대한민국 대표 일반인)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배역을 잘 소화하는 것 같다. 또한 작품이 몰입되기 쉬운 연기를 한다고 할까? 지.아이.조 2 에서도 이병헌을 자신을 내세우지 읺았다. 그저 이 작품이 원하고자 하는 방향과 느낌을 구현해내려고 존재.. 2013. 4. 5.
애드센스 지급 방법, 웨스턴유니언 퀵 캐시 받기(Western Union Quick Cash) 후기 애드센스 지급 방법, 웨스턴유니언 퀵 캐시 받기(Western Union Quick Cash) 후기 블로거라면 누구나 꿈꾸는 애드센스 수입. 얼마를 벌었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손으로 블로그에 글을 써서 그것으로 돈을 벌었다는 것이 행복할 것이다. 처음 직장에 취직했을 때도 이만큼만 했을까? 자신의 손으로 무언가 가치를 창출해낸다는 것은 참 신기한 일이다. 더군다나 애드센스 광고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검은(?) 것과 결탁하지 않고라면 더더욱 말이다. 필자도 마음먹고 집필(?)한지 근 세달 만에 애드센스 수익금을 처음 받았다. 웨스트유니온 캐쉬라는 것이 뭔지도 몰라 구글링하여 어떻게 하는지 방법까지 미리 숙지하고 갈 정도였으니 말이다. 구글의 애드센스 수익금은 웨스턴유니온 캐쉬로 받을 수가 있는데, .. 2013. 3. 26.
아직 털리지(?) 않은 토렌트 공유 사이트 소개와 불법 다운로드의 진실? 저작권 문제는 심각하다. 사람이 노력을 기울여 만든 작품에 제 값을 주고 컨텐츠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더 좋은 작품은 나오기가 힘이 든다. 필자도 공감한다. 하지만 이익구조 자체가 원작자에게 돌아가지 못하거나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가격구조를 가지고 공짜로 즐기려는 심리라며 모든 소비자들을 매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한다. 경제성장만 파이를 키우라고 하지 말고 컨텐츠 시장도 파이를 키우려는 노력은 하면 어떨까? 짧은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필자가 개인적으로 드는 느낌은 가격이 많이 오르고 사람들이 왠만큼 구매를 하더라도 원작자나 정말로 이익이 돌아가야 할 사람들에게 과연 그 과실이 돌아갈까? 하는 의문이었다. 그런 생각은 차치하고, 오늘은 토렌트 공유 프로그램에 대해서 정보를 하나.. 2013. 3. 24.
블로깅을 위한 중요한 요소, '유입경로'를 살펴라 블로깅을 위한 중요한 요소, '유입경로'를 살펴라 많은 블로거들이 어떤 포스팅을 해야할 지 감을 못 잡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자신의 블로그를 어떤 연유로 방문하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그럴 땐,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에서 유입경로를 들어가서 세세히 살피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이 '유입경로' 화면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한 번 보도록 하자.유입경로 화면을 들어가 보면 네이버, 다음, 구글, 네이트, 페이스북, 트위터 등 모든 웹 사이트 / 모바일 에서의 방문 횟수를 순위별로 보여준다. 이것을 통하여 본인의 블로그에 어디서 방문을 제일 많이 하는 지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네이버나 다음 같은 국내 검색점유율이 높은 포털사이트에서 방문율이 높겠지만 그 아래에서부터는 블로거마다 다를 것이다. 이.. 2013. 3. 21.
Tumblr(텀블러)는 무엇인가? 트위터와 블로그의 중간 어디 쯤.. 마이크로블로그의 대세! Tumblr(텀블러)는 무엇인가? 트위터와 블로그의 중간 어디 쯤.. 마이크로블로그의 대세! Tumblr(텀블러)가 뜨고 있다. Instagram(인스타그램)을 인수한 페이스북. 사용자 수도 월등히 많지만 최근 Active graph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facebook 이 아닌 Tumblr 가 쿨(cool)하다고 말한다. Visaual 정보가 더 많이 공유되는 플랫폼인 텀블러. 사진 등을 이용한 공유흐름이 더 강해진다고 하니 페이스북이 인수하여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었다. 마이크로 블로그는 블로그와 트위터의 중간쯤 되는 서비스이다. 타임라인 형식이 제공되며 팔로잉, 리블로깅, 좋아요가 포함되는 것도 역시다. 기존의 트위터 등과 다른 점은 음악, 사진, 동영상, 140자 이.. 2013. 3. 13.
기존의 온라인 게임과 PC 게임과는 또다른 매력 생존게임, Don't Starve 돈 스탈브 ! 기존의 온라인 게임과 PC 게임과는 또다른 매력 생존게임, Don't Starve 돈 스탈브 ! 흔하고 흔한 많은 게임들에 지쳐버려 정말 흥미가 가지 않으면 안 하는 나 같은 사람이 꽤 많을 줄로 안다. 게임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정말 재미있는 게임을 만나지 못한 것. 얼마 전 회사에서 하나 둘씩 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유행병처럼 도져서 모두가 하게 된 게임이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이른 바 '롤' 이라는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다. 키보드가 아니라 마우스로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고 듣는 바로는 재미있을 것 같아 만들어 본 게임이 반응이 폭발적이어 Steam 에 정식으로 들어가게 됐다고 한다. 그래픽과 음향은 뭔가 팀버튼 스타일이고 이색적인 느낌의 모험형 게임이라고 .. 2013. 3. 6.
영화 디바이드, 재난영화가 아니라 인간의 본질에 대한 영화 영화 디바이드, 재난영화가 아니라 인간의 본질에 대한 영화 스토리를 보고 영화를 선택하면 후회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직감한 영화.. 벙커의 문이 열리고 군인들이 온다는 정도까지만 기억하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뭔가 예측가능한 액션들이 자꾸 흘러나오고 쏘우도 아니고 생존게임도 아닌 뻔한 것들이 시시한 영화라는 이미지를 만들기 시작했다. 거기다가 도끼질에 피튀김까지..자극적인 것을 주기 위해 쓸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써버린 느낌이랄까? 시간이 갈수록 그 강도와 몰입도는 약해지기는 커녕 더 강해지기만 했다. 보통은 파동처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기 마련인데 숨이 턱밑까지 올라온 느낌이라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하고 내내 보기만 했다. 썩 기꺼이 몰입이 되었다기보다는 영화를 중간에 끌 수는 .. 2013. 3. 1.
박찬욱 감독 헐리우드 데뷔작 '스토커(Stoker)' 무엇이 다른건가? 박찬욱 감독 헐리우드 데뷔작 '스토커(Stoker)' 무엇이 다른건가? 박찬욱 감독의 작품들은 항상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리는 듯하다. 최민식이라는 배우가 나온 덕분인지는 몰라도 '올드보이'가 그나마 흥행했었는데 그마저도 500만을 넘기지 못했다. 칸 영화제에서 대상과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감독치고는 흥행감독의 반열에 드는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도 많은 연기파 배우들은 박찬욱 감독의 작품에 출연한다. 그것은 그의 작품에 출연하면 최소한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질 수 있는데 엄청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자신의 연기의 프리즘이 넓어지는 것은 당연지사고, 연기하기에 따라 새로이 연기력을 평가받을 수도 있다. 배두나는 그 덕인지는 몰라도 헐리우드에 진출하기도 했었다. 이번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뭐랄까.. .. 2013. 3. 1.
EBS 다큐 프라임, 자본주의 1부 돈은 빚이다. 경제에 대해 가장 명쾌하고 쉬운 다큐멘터리! EBS 다큐 프라임, 자본주의 1부 돈은 빚이다. 경제에 대해 가장 명쾌하고 쉬운 다큐멘터리! 경제에 관심이 생긴지 몇년이 흘렀다. 내가 생각하는 경제의 흐름과 핵심은 통화였다. 돈이 돌아가는 흐름을 안다면 경제의 핵심을 관통할 것이었다. 그래서 자본주의가 생겨난 이유에 대해 다루는 '돈의 힘' 다큐멘터리에 열광하였고 '자본주의의 위기' 다큐를 보고 심각한 고민에 빠지기도 하였다. 서브프라임 금융위기라는 말이 도대체 아직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고, 왜 미국이 기침을 하면 대한민국은 심각한 독감에 걸린다는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어쩌면 나만 알고 싶어했던 경제의 핵심 원리. 그것에 대해 EBS 는 여지없이 사고를 쳤다. 한국 다큐멘터리의 역사는 EBS 가 정말 다시쓰는 것 같다.. 2013.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