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아시아1 Fast Track Asia & GooDoc Intern 03.15~06.12 돌이켜 보면 3개월 전과 지금의 나는 완전히 달라져 있다.적어도 꿈꾸는 대로 삶을 살고있다. 3개월 간의 인턴생활은 내게 1년같은 시간이었다. 하나의 글에 모든 것을 다 담을 수는 없겠지만 더 늦어버리면 안될 것 같아서 그만둔지 며칠이 안 된 시점에서 간략하게 이야기를 적는다. 내가 FTA & GD 에서 맡았던 업무는 DB Contents 와 QA(Quality Assurance), 그리고 Client 관리였다. 1. DB의 중요성은 처음부터 기틀을 잡아나갈 때 미래에 예상되는 모든 시나리오를 고려하여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점이었다. 사전적 의미에서의 꼼꼼함이 아니라 디테일하고 집요하게 질문이 생겼을 때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 한다는 것을 것이다. 결국 지금 가진 의문을 스스로에게 완전히 설명할 수 있게 해.. 2012.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