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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IT

트위터, 블로그, 페이스북 모두 이용해야 하는 당위성

by InvestorX 2012. 12. 6.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모두 다 중요하다.

돈이 드는 것이 아니라면 이 모든 것들을 당신이 마케팅의 목적이든 브랜딩의 목적이든 새로운 미디어를 구축하기 위해서이든 인터넷 시대에서의 보이지 않는 영토를 가지기 위해서든 모든 것을 다 해보아야 한다.


실질적인 중동 혁명을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일으켰고 블로그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개인의 인터넷 영향력을 증대시키고 자신의 뜻을 세상에 퍼뜨리는 데 가장 효과적인 도구였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세 가지 모두를 이용하라는 데 전부 다 똑같은 내용을 쓸 수는 없지 않은가? 

(설마 그러려고 했어?) 


방법은 있다. 각 매체가 지향하고 있는 것가 방향점을 잘 잡고 그에 맞는 컨텐츠(하고 싶은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쉽다.) 지속적으로 post, tweet 하면서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메시지와 형식이 자신의 색깔과도 맞는지 잘 생각해야 한다.


트위터의 기본적인 성격은 짧고 중요한 문장으로 'Something New' 를 트윗하면 된다. 그 대상은 중동시위의 현장이나 연예인을 봤다거나 아니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의 것들도 포함이 된다. 트위터 설립자 에반 윌리암스는 트위터는 '미디어 소셜플랫폼'이라고 정의를 내렸다는 데 그것도 사실 처음부터 그렇지는 않았다. 180자 이내의 짧은 단문문자를 웹상에서 편하게 하기 위하여 만들어졌고 이 서비스의 목적과 사용성은 사람들로 하여금 점점 변해간다. 


페이스북은 트위터보다 더 개인적이며 트위터가 물 흐르듯 흘러가는 것과는 달리 페이스북은 하나의 항아리에 자신의 여러가지 게시물을 모아담는 성격이 강하다. 싸이월드를 생각하면 쉬우며 이를 통하여 자신의 캐릭터나 만들고자 하는 이미지, 일상의 것들을 자신의 색깔에 잘 맞춰서 담아내면 된다. 싸이월드랑 비슷해서 한마디 더 하자면 싸이월드는 먼저 미니홈피를 꾸미고 자신의 컨텐츠를 집어넣기 시작했다면 페이스북은 컨텐츠를 만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꾸며진다. 그렇기 때문에 시작하고 지속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블로그. 블로그는 사실은 가장 고차원적이다. 한때는 인터넷에서 활동한 재야고수(?)들만 사용하였던 서비스였지만 지금은 대중화되었다. 자신의 생각을 짧게도 아니며 길게 써 내려가야 하는 부담이 있고 특정 테마에 갇혀 있지도 않아 자유도가 높아보일테지만 실제로 자유가 많을수록 더 힘들기도 하다. 점점 자신의 생각이 뭔지도 잊어버리고 잃어버리는 요즘 세상에 블로그를 시작하면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뇌에게 충격을 가져다 줄 수도 있다.


+덧붙여..

사진 서비스는 필수적으로 이용하여야 한다. Yahoo의 Flickr 서비스는 예전부터 사진을 공유하는 기본적인 서비스였고 (좋은 사진도 많다. ) Instagram 같은 사진의 필터를 적절히 활용시켜 많은 사람들의 반응을 얻는 서비스는 꼭 한두 번 씩이라도 사용해 보라. 많은 것이 보일 것이다.


또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다양하게 Youtube, Vimeo 같은 동영상 공유 서비스나 Viddy 같은 모바일 동영상 공유 서비스를 이용해봐도 좋다. 

오프라인 장소와 결합을 하고 싶다면 지역과 어우러지는 위치소셜 SNS 등을 다운로드 받아서 써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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