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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 Track Asia2

GooDoc Intern 을 하면서 내가 개인적으로 바랐던 점 중 하나는, GooDoc Intern 을 하면서 내가 개인적으로 바랐던 점 중 하나는,스타트업의 시작과 과정 그리고 성공과 실패의 요소들을 하나하나 관찰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완전 초기는 아니지만 비교적 초반에 합류하여 3개월이란 짧고도 긴 기간을 일하면서 떠나게 되었지만..그리고 더 함께 일하고 소속으로서 신문기사가 아닌 안에서 지켜볼 수 있다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었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됐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의 느꼈던 점들을 서술하고 순간순간 번뜩이는 통찰력등을 에버노트에 기록을 하면서 이 순간을, 이 통찰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집념이 강했던 것 같다.같은 인턴들을 동료로서뿐만이 아니라 CEO 로서도 자꾸 보게 되는 나를 인식하며 경영자의 자질이란 수많은 것 중 하나는 갖추었다는 뿌듯함을 .. 2012. 6. 18.
Fast Track Asia & GooDoc Intern 03.15~06.12 돌이켜 보면 3개월 전과 지금의 나는 완전히 달라져 있다.적어도 꿈꾸는 대로 삶을 살고있다. 3개월 간의 인턴생활은 내게 1년같은 시간이었다. 하나의 글에 모든 것을 다 담을 수는 없겠지만 더 늦어버리면 안될 것 같아서 그만둔지 며칠이 안 된 시점에서 간략하게 이야기를 적는다. 내가 FTA & GD 에서 맡았던 업무는 DB Contents 와 QA(Quality Assurance), 그리고 Client 관리였다. 1. DB의 중요성은 처음부터 기틀을 잡아나갈 때 미래에 예상되는 모든 시나리오를 고려하여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점이었다. 사전적 의미에서의 꼼꼼함이 아니라 디테일하고 집요하게 질문이 생겼을 때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 한다는 것을 것이다. 결국 지금 가진 의문을 스스로에게 완전히 설명할 수 있게 해.. 2012.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