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Dead Season 31 워킹데드 시즌 3 를 맞아서, 미드의 진정한 좀비물을 그리워하며. 흔히들 미드(미국 드라마)를 떠올리면 Prison Break(프리즌 브레이크)를 떠올린다. 필자 역시 FRIENDS(프랜즈)를 비롯하여 많은 미국 드라마를 섭렵했다. 영어공부가 된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한국드라마와는 또 다른 그런 맛이 있기에 CSI, Sex & the City 등을 보게 되는 것 같다. Walking Dead(워킹데드)는 미국 드라마에서도 좀비물에 대한 정체성을 아주 가장 잘 보여주는 것 같다. 마치 드라큘라의 모든 원조격인 '나는 전설이다' 소설을 시작하여 'I AM LEGEND'(나는 전설이다)가 나온 것처럼 좀비물의 원형은 '워킹데드'가 쥐고 있는 것 같다. 가장 사실적이며 가장 인간적이며 가장 좀비를 잘 표현한 미국 드라마. 배경설정에서부터 배역의 구성과 배우의 연기력까지. 어느.. 2013.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