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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스타트업 아이디인큐의 이야기 얼마전에 2013/01/03 - [iOS/Android] 새롭게 태어난 설문조사 App, 오베이가 돌아왔다! 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다. 자주 쓰는 앱이고 주변인에게 강추하는 앱 중에 하나인지라 업데이트 기념으로 리뷰글을 하나 썼는데.. 놀라운 건 그 뒤에 오베이를 만드는 (주) 아이디인큐의 김동호 대표님이 직접 댓글을 달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 것을 보고 '우와, 대표가 직접 댓글을 달아줬네' 에서 생각이 그치지가 않았다. 나에게는 하나의 상징으로 다가왔다. 흔히 스타트업, 이라는 것에 대해 스타트업을 뛰고 있는 우리네들이 말하는 것이 여러가지 있다. 열린문화, 수평적 조직, 실행에 집중, 똑똑하게 일하기 등 스타트업의 많은 미덕들이 있다. 누가 말해도, 정답같이 느껴지는 너무나도 당연한 말들.. 2013. 1. 10.
GooDoc Intern 을 하면서 내가 개인적으로 바랐던 점 중 하나는, GooDoc Intern 을 하면서 내가 개인적으로 바랐던 점 중 하나는,스타트업의 시작과 과정 그리고 성공과 실패의 요소들을 하나하나 관찰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완전 초기는 아니지만 비교적 초반에 합류하여 3개월이란 짧고도 긴 기간을 일하면서 떠나게 되었지만..그리고 더 함께 일하고 소속으로서 신문기사가 아닌 안에서 지켜볼 수 있다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었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됐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의 느꼈던 점들을 서술하고 순간순간 번뜩이는 통찰력등을 에버노트에 기록을 하면서 이 순간을, 이 통찰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집념이 강했던 것 같다.같은 인턴들을 동료로서뿐만이 아니라 CEO 로서도 자꾸 보게 되는 나를 인식하며 경영자의 자질이란 수많은 것 중 하나는 갖추었다는 뿌듯함을 .. 2012.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