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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스타트업2

사장(CEO)으로서 가져야 하는 것, 사장이라는 직업이 가져야 하는 것 '사장의 일'에 녹아있다.(책 리뷰) 사장(CEO)으로서 가져야 하는 것, 사장이라는 직업이 가져야 하는 것 '사장의 일',에 녹아있다. 사장님,이 아니라 사장이라는 직업이 따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장은 직원보다 위에 있고 직위로 나뉘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역할로 나누어져 그저 해야 하는 일의 종류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당연함이란 당연하 '실천하는' 행동이지. 당연하다고 '알고 있는' 지식이 아니라는 것도 알았다. 성공하기란 쉽지만 그 성공을 지속하기란 결코 간단치 않다는 것을 말한다. 사장은 회사를 지속시키기 위한 모든 일을 실천하는 존재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사장역시 훈련과 연습으로 만들어 질 수 있는 것일까? 이를테면 이런 것이었다. 사장은 직원이 어떤 실수를 해도 화를 내지 않으며 뚜렷한 자의식으로가 아닌 사.. 2013. 3. 26.
스타트업, 창업이 어울리는 사람? 토론을 잘하는 사람 많은 언론과 오피니언들이 창업에 어울리는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 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해왔다.나는 짧은 기간동안 스타트업에 몸담으면서 느꼈던 점 중 스타트업,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자질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스타트업은 팀빌딩에서 시작한다. 아이디어는 계속 실제 상황에 부딪쳐보며 바꾸어야 한다. 한 명의 머리가 아닌 여러 명의 머리가 필요하며 그들 각자가 맹렬한 토론을 통하여 최대한 고객과 근접하게 다가가야 한다. 이는 최근 뜨고 있는 '린 스타트업' 모델에도 나와 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토론을 피하지 않는 사람' 이다. 토론은 토의가 아니다. 좋은 이야기, 서로 덕담을 하기만 해서는 건설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 갈 수도 없을 뿐더러 과연 고객이 원하는 것인가? 에 대한 물음을 .. 2012.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