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미박스 공개2

미미박스, 완전 쏙 맘에 들지는 않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미미박스 3월 구성품 리뷰) 미미박스, 완전 쏙 맘에 들지는 않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미미박스 3월 구성품 리뷰) 미미박스에 대해서 알아갈수록 신기하기만 하다. 그리고 이 친구들(?)이 꽤 많이 남겠구나라는 생각도 한다. 또한 이 상품에 들어가는 브랜드도 홍보효과가 꽤 될 거라는 생각이 든다. 새로이 화장품을 쓰기가 가장 힘들고 한번 맛을 들이면 그 화장품에 손이 갈 것이기 때문이다. 고객은 싼 값에 다양한 상품을 써 볼 수 있어서 좋고 구성된 제품의 브랜드는 자사의 제품을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어서 좋고 미미박스는 많이 남아서 좋다? 그런 미미박스도 완벽하지만은 않다. 1. 구성되어 오는 물건이 고객이 전부 맘에 들어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2. 이번에 배달되어 온 ZACT 치약같이 (커피와 담배 냄새에 특효인 .. 2013. 3. 24.
미미박스(memebox) 2월 구성품 공개 & 서비스 리뷰 미미박스(memebox) 2월 구성품 공개 & 서비스 리뷰 미미박스라는 서비스가 있다. 이른 바 썹스크립션 서비스라고 불리는 것인데, 쉽게 말해서 매월 우리집까지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정기적으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Subscription 서비스의 종류에는 화장품부터 생활용품, 음식, 장난감까지 다양하다. 미미박스는 그런 정기 서비스에서 가장 유명하며 사람들에게 많이 이용되는 곳이다. 어떤 곳인가 싶어서 호기심 삼아 구입한 것이 지난 달이었다. 시간이 지나 배달된 물건을 아주 잘 쓰고 있다. Subscription 서비스를 그렇다면 왜 이용하는 것일까? 필요한 물품이긴 하지만 일일이 선택하고 골라야 하는 귀찮음을 덜어준다. 현대인은 하루에도 수십 번 이상의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기사를 읽었던 기억이 난다.. 2013.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