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조언5

"나도 파워블로거처럼 되고 싶어요.." 오늘도 이른 바 파워블로거에겐 당연한 기본사항이지만 아직 초보블로거들에겐 갖추어지지 못한 사항을 하나 소개하겠다. 여기서 초보블로거들을 구별하는 방법이 하나 있다. "나도 파워블로거처럼 되고 싶어요.." 라고 말하는 모든 사람들이 초보 블로거들이다. 아, 파워블로거가 꼭 되어야 하느냐고? 억지로 나를 밀어넣지 말라는 사람들에겐 이 글을 굳이 권하진 않는다. 어쨌든 파워블로거가 되는 방법은 아주 쉽고도 어렵다. 그것은 파워블로거들이 가지는 공통점을 모조리 찾아내서 자신에게 적용시키는 것인데, 필자는 그 중에서도 하나를 꼽자면 바로 "하나의 글을 쓰더라도 공을 들여 쓰는 능력"을 말하고 싶다. 모든 일에는 노력이 요구된다. 여기서 노력이란 안되는 것을 가지고 억지로 쥐어짜려고 하거나 무조건 아이디어나 방안이.. 2013. 4. 23.
블로거들에게 묻는다. 파워블로거가 꼭 되어야 할까? 왜? 우리는 모두 파워블로거가 되어야 하는가? 블로거들에게 묻는다. 파워블로거가 꼭 되어야 할까? 인정한다. 많은 사람들이 파워블로거가 되려고 혈안이 되어 있지만, 사실 모두가 한 방향으로 달려가는 것만큼 불쌍한 것도 없다. 어느 순간부터 블로그를 그 자체의 순수한 목적이 아니라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광고나, 쇼핑몰 홍보용이라거나, 병원이나 상점 홈페이지 대용, 심지어는 일정 부분 돈을 받고 리뷰를 써주기까지 하는 이유들로 운영을 하고 있다. 맞다. 블로그는 이제 우리의 곁에 들어와 있다. 더 이상 블로거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오픈된 그런 존재인 곳이다. 하지만 그런데도 블로그는 여전히 '수익'만을 바라보는 사람들만이 가득 들어찬 것 같다. 조금만 검색해봐도 걸려서(낚시당했다고 말하는) 들.. 2013. 4. 23.
블로깅하는 또 하나의 방법, Evernote(에버노트) 를 활용한 일상 블로깅. '에버노트 라이프' 의 저자 홍순성님은 이 책을 스마트 폰으로 썼다고 한다. 이미 그 자체부터 스마트 워커의 모범을 보인 것이다. 모바일 시대. 현실은 너무나 다르다. 지하철, 버스, 혹은 그 어디에서든 대부분 스마트폰 이전 시대에서처럼 대부분 게임을 하거나, 스포츠 뉴스, 연예계 소식에만 관심이 많은 듯 하다. 말 그대로 Killing Time(킬링타임). 블로그를 잘 하고 싶은가? 블로그를 잘 쓰고 싶은가? 블로그를 잘하는 조건 중에 하나는 '자신이 스스로를 기자처럼 생각' 하는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생활에서 생생한 리뷰가 나오고 통찰력있는 글이 탄생할 수 있으며 관심사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생각은 훈련해야 한다. 다듬어야 한다. 어디에서든지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2013. 4. 5.
블로깅도 글쓰기다. 블로깅도 예술이다. 블로깅도 글쓰기다. 블로깅을 잘하기 위한 조건은 글쓰기를 잘하기 위한 조건과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글쟁이들은 하루종일 글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생각하고 경험하고 느끼는 모든 것들이 글의 재료다. '엉덩이로 쓰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그냥 무작정 앉아서 버티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모든 경험을 최대한 끌어내라는 것일 게다. 그런데 우리가 글쓰기를 종교적인 느낌으로까지 승화시키는 작가들과 다른 점이 뭐가 있을까? 우리는 인간 내면의 깊은 통찰력이나 세상을 꿰뚫어보는 그런 힘이 필요하지 않다. 문학작품을 쓰거나, 일상생활 속에 깨달음을 주는 촌철살인을 적어야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배워야 할 것은 있다. 취해야 할 것은 있다. 그것은 하루종일 어떤 글을 써야 할 지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 2013. 4. 5.
블로깅을 위한 중요한 요소, '유입경로'를 살펴라 블로깅을 위한 중요한 요소, '유입경로'를 살펴라 많은 블로거들이 어떤 포스팅을 해야할 지 감을 못 잡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자신의 블로그를 어떤 연유로 방문하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그럴 땐,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에서 유입경로를 들어가서 세세히 살피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이 '유입경로' 화면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한 번 보도록 하자.유입경로 화면을 들어가 보면 네이버, 다음, 구글, 네이트, 페이스북, 트위터 등 모든 웹 사이트 / 모바일 에서의 방문 횟수를 순위별로 보여준다. 이것을 통하여 본인의 블로그에 어디서 방문을 제일 많이 하는 지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네이버나 다음 같은 국내 검색점유율이 높은 포털사이트에서 방문율이 높겠지만 그 아래에서부터는 블로거마다 다를 것이다. 이.. 2013.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