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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 22

힐링캠프 이병헌, 이병헌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연기력으로 평가받을 수 있길 이병헌이 나온 작품 '지.아이.조 2' 를 보면 자신감을 가지고 정말 오랜만에 힐링캠프에 나온 이유가 다 있는 듯 하다. 그가 작품속에서 가진 아우라는 분명히 원작에 비해 뛰어나다. 이경규가 그랬고, 이준기가 그랬듯이 스타는 스타만의 병이 있는가? 이병헌 역시 아픔이 있지만 그는 남자답게 자신의 삶을 만들어 왔고 현재의 여러가지 어려움 역시 돌파하며 가는 방향이다. '달콤한 인생' 이라는 영화를 보고 그가 궁금해졌고, '광해', '놈놈놈', '악마를 보았다' 같은 유명한 작품들과 '쓰리, 몬스터' 같은 알려지지 않은 작품까지 다 챙겨보면서 이병헌의 연기력에 대해서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는 진지한 연기가 어울리며 캐릭터가 강하게 묻어나는 역할을 해야 진면목을 발휘한다. 그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에.. 2013. 4. 8.
이병헌의 욕심없는 아우라와 지.아이.조 2 의 욕심많은 작품 '이병헌이 힐링캠프' 에서 이야기하기로는 지.아이.조 원편에서는 아시아에서 온 '무술인' 인 줄 알았단다. 그래서 그의 역량이나 연기를 보여줄 만한 장면은 별로 없었다. 이병헌은 알다시피 아시아 4천왕에 속하고 지.아이.조 원편 무대인사를 할 때 워낙 많은 팬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이제 영화의 분량을 늘릴 수 밖에. 더구나 그는 이미 연기파 배우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병헌이 나온 작품 중 최고로 꼽는 것이 '달콤한 인생' 이라는 작품인데, 뭔가 준수하면서도 (대한민국 대표 일반인)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배역을 잘 소화하는 것 같다. 또한 작품이 몰입되기 쉬운 연기를 한다고 할까? 지.아이.조 2 에서도 이병헌을 자신을 내세우지 읺았다. 그저 이 작품이 원하고자 하는 방향과 느낌을 구현해내려고 존재.. 201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