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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2

스타트업의 동기부여에 대해서 스타트업의 동기부여에 대해서.. 사장이 아니라 스타트업 멤버, 로서 작은 생각을 적는다.보통의 사람이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이유는 뭘까? 나와 지인의 사례를 들어 적어보도록 하겠다. 순서는 순위와 상관없다. * 첫번째, 나도 언젠간 창업을 해서 세상에 나가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잘 모르겠으니 배울만한 회사에 가서 일하는 방법을 배우고 회사를 차리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이다. -->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몇십만원 더 받는 것보다, 회사 복지가 훌륭한 것보다 내가 이 조직에서 '효율적'으로 일하고 있고 이곳에서 경험을 쌓을수록 그것이 스스로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낄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누군가 그곳에서 일하니 어때? 라고 묻는다면 응 아주 좋아! 라고 의심의 여지없이 대답할 수 있어야 .. 2012. 12. 13.
GooDoc Intern 을 하면서 내가 개인적으로 바랐던 점 중 하나는, GooDoc Intern 을 하면서 내가 개인적으로 바랐던 점 중 하나는,스타트업의 시작과 과정 그리고 성공과 실패의 요소들을 하나하나 관찰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완전 초기는 아니지만 비교적 초반에 합류하여 3개월이란 짧고도 긴 기간을 일하면서 떠나게 되었지만..그리고 더 함께 일하고 소속으로서 신문기사가 아닌 안에서 지켜볼 수 있다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었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됐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의 느꼈던 점들을 서술하고 순간순간 번뜩이는 통찰력등을 에버노트에 기록을 하면서 이 순간을, 이 통찰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집념이 강했던 것 같다.같은 인턴들을 동료로서뿐만이 아니라 CEO 로서도 자꾸 보게 되는 나를 인식하며 경영자의 자질이란 수많은 것 중 하나는 갖추었다는 뿌듯함을 .. 2012.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