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라는 것은 세상의 사람들이 나의 사진을 보고 영감을 얻고 정기적으로 보고 싶은 욕구를 가질 수 있게 하면 되는 것이다.
어떤 홈페이지 방문을 하였다. 사진작가로 추정되는 어떤 사람이 자신의 작품들을 카테고리 별로 올려놓았다.
홈페이지는 편하기도 하지만 사진만을 감상하기 위해 홈페이지는 잘 방문하지 않는다.
홈페이지, 블로그, SNS(트위터와 페이스북), 심지어는 인스타그램 같은 사진공유 모바일서비스까지 이용하여 자신의 작품을 게재하면 된다.
오래 전부터 지켜보던 Eric Lafforgue 라는 사람이 있다. 나는 그를 잘 모르지만 그는 자신의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름으로 앱을 만들어 사진을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배포하는 것이다.
컨텐츠는 같지만 이를 담아내는 성격이 바뀐 것이다.
instagram에 이어 앞으로는 어떤 서비스가 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진을 감상하기 좋은 서비스가 될 지는 모를 일이다. 다만 새로운 것에 계속 시도해보려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컨텐츠는 같다. 그것을 어떻게 풀어내느냐. 인식의 변환에서부터 새로운 것이 열릴지도 모를 일이다.
참고로 그의 홈페이지 주소와 앱스토어의 주소는 아래와 같다.
홈페이지 http://www.ericlafforgue.com/
앱스토어 https://itunes.apple.com/kr/app/lafforgue/id294597266?m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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