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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10

하루에 1 블로깅 블로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꾸준함이 아닌가 싶다. 블로그를 운영했고, 운영하고 있는 많은 블로거들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느낀 것은 첫번째로는 블로거로서의 의미를 찾는 일이고, 두번째로는 꾸준히 적는 일이다. 글쓰기라는 것도 관성이라는 것이 작용해서 습관이 잡히면 그때부터 특별히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쓸 말한 주제가 생겨나기도 하고 뇌에서 글쓰기를위한 뇌할동이 촉진되기도 한다. 처음부터 무리한 목표를 설정하지 말고 그저 하루에 1 블로깅을 하는것을 목표로 두자. 초기에는 자신과의 싸움이 크다. 가능한한 글쓰기 위한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고 특별한 내용이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일기를 적듯이, 신문의 스크랩을 하듯이 자신을 위한 여러가지 글을 적도록 한다. 다른 블로거나 뉴스사이트 등의 글을 긁.. 2016. 10. 24.
"나도 파워블로거처럼 되고 싶어요.." 오늘도 이른 바 파워블로거에겐 당연한 기본사항이지만 아직 초보블로거들에겐 갖추어지지 못한 사항을 하나 소개하겠다. 여기서 초보블로거들을 구별하는 방법이 하나 있다. "나도 파워블로거처럼 되고 싶어요.." 라고 말하는 모든 사람들이 초보 블로거들이다. 아, 파워블로거가 꼭 되어야 하느냐고? 억지로 나를 밀어넣지 말라는 사람들에겐 이 글을 굳이 권하진 않는다. 어쨌든 파워블로거가 되는 방법은 아주 쉽고도 어렵다. 그것은 파워블로거들이 가지는 공통점을 모조리 찾아내서 자신에게 적용시키는 것인데, 필자는 그 중에서도 하나를 꼽자면 바로 "하나의 글을 쓰더라도 공을 들여 쓰는 능력"을 말하고 싶다. 모든 일에는 노력이 요구된다. 여기서 노력이란 안되는 것을 가지고 억지로 쥐어짜려고 하거나 무조건 아이디어나 방안이.. 2013. 4. 23.
블로거들에게 묻는다. 파워블로거가 꼭 되어야 할까? 왜? 우리는 모두 파워블로거가 되어야 하는가? 블로거들에게 묻는다. 파워블로거가 꼭 되어야 할까? 인정한다. 많은 사람들이 파워블로거가 되려고 혈안이 되어 있지만, 사실 모두가 한 방향으로 달려가는 것만큼 불쌍한 것도 없다. 어느 순간부터 블로그를 그 자체의 순수한 목적이 아니라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광고나, 쇼핑몰 홍보용이라거나, 병원이나 상점 홈페이지 대용, 심지어는 일정 부분 돈을 받고 리뷰를 써주기까지 하는 이유들로 운영을 하고 있다. 맞다. 블로그는 이제 우리의 곁에 들어와 있다. 더 이상 블로거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오픈된 그런 존재인 곳이다. 하지만 그런데도 블로그는 여전히 '수익'만을 바라보는 사람들만이 가득 들어찬 것 같다. 조금만 검색해봐도 걸려서(낚시당했다고 말하는) 들.. 2013. 4. 23.
블로깅하는 또 하나의 방법, Evernote(에버노트) 를 활용한 일상 블로깅. '에버노트 라이프' 의 저자 홍순성님은 이 책을 스마트 폰으로 썼다고 한다. 이미 그 자체부터 스마트 워커의 모범을 보인 것이다. 모바일 시대. 현실은 너무나 다르다. 지하철, 버스, 혹은 그 어디에서든 대부분 스마트폰 이전 시대에서처럼 대부분 게임을 하거나, 스포츠 뉴스, 연예계 소식에만 관심이 많은 듯 하다. 말 그대로 Killing Time(킬링타임). 블로그를 잘 하고 싶은가? 블로그를 잘 쓰고 싶은가? 블로그를 잘하는 조건 중에 하나는 '자신이 스스로를 기자처럼 생각' 하는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생활에서 생생한 리뷰가 나오고 통찰력있는 글이 탄생할 수 있으며 관심사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생각은 훈련해야 한다. 다듬어야 한다. 어디에서든지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2013. 4. 5.
블로깅도 글쓰기다. 블로깅도 예술이다. 블로깅도 글쓰기다. 블로깅을 잘하기 위한 조건은 글쓰기를 잘하기 위한 조건과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글쟁이들은 하루종일 글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생각하고 경험하고 느끼는 모든 것들이 글의 재료다. '엉덩이로 쓰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그냥 무작정 앉아서 버티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모든 경험을 최대한 끌어내라는 것일 게다. 그런데 우리가 글쓰기를 종교적인 느낌으로까지 승화시키는 작가들과 다른 점이 뭐가 있을까? 우리는 인간 내면의 깊은 통찰력이나 세상을 꿰뚫어보는 그런 힘이 필요하지 않다. 문학작품을 쓰거나, 일상생활 속에 깨달음을 주는 촌철살인을 적어야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배워야 할 것은 있다. 취해야 할 것은 있다. 그것은 하루종일 어떤 글을 써야 할 지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 2013. 4. 5.
블로깅을 위한 중요한 요소, '유입경로'를 살펴라 블로깅을 위한 중요한 요소, '유입경로'를 살펴라 많은 블로거들이 어떤 포스팅을 해야할 지 감을 못 잡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자신의 블로그를 어떤 연유로 방문하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그럴 땐,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에서 유입경로를 들어가서 세세히 살피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이 '유입경로' 화면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한 번 보도록 하자.유입경로 화면을 들어가 보면 네이버, 다음, 구글, 네이트, 페이스북, 트위터 등 모든 웹 사이트 / 모바일 에서의 방문 횟수를 순위별로 보여준다. 이것을 통하여 본인의 블로그에 어디서 방문을 제일 많이 하는 지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네이버나 다음 같은 국내 검색점유율이 높은 포털사이트에서 방문율이 높겠지만 그 아래에서부터는 블로거마다 다를 것이다. 이.. 2013. 3. 21.
블로깅을 하는 시간, 을 정하는 것에 대해서 블로깅을 하는 시간, 을 정하는 것에 대해서 오래 전부터 탁월한 성과를 보이는 사람들은 즉흥적으로 미친듯이 열심히 어떤 작업에 매달린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랬지만) 사실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그들은 무미건조한 수도승처럼 똑같은 하루를 수 년동안이나 보냈다는 진실이 있다. 블로깅을 제대로 시작한 지 이제 겨우 몇 달이 되었지만 필자가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티스토리 초대장'( [생활/Life] - [알림] 티스토리 초대장 배부합니다 ! 시즌 2~! ) 게시글에도 항상 꾸준히 해주실 분만 댓글을 달아달라고 부탁드린다. 누가 양질의 컨텐츠를 쓰고 싶지 않을 수 있겠는가? 누가 단 한번의 포스팅으로 트.. 2013. 3. 21.
블로깅, 어떤 컨텐츠를 채울까를 고민하지 말자. 블로깅, 어떤 컨텐츠를 채울까를 고민하지 말고 어떻게 글을 써나갈지, 애티튜드(Attitude)에 대해 신경을 써라 흔히들 파워 블로거가 되기보다는 전문 블로거가 되라는 말들을 많이 한다. 그것은 왜 그런 것일까? 파워 블로거는 컨텐츠는 많고 트래픽은 많다. 그러나 모아진 트래픽이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기란 어렵다. 블로깅으로 인한 금전적 보상, 광고수익, 전문성, 신뢰성 등 모든 측면에서 확실한 장점이 되기란 어렵다. 그러나 전문 블로거가 되고 방문객만 많은 블로그보다 확실한 자기 분야에서 일정한 방문객이 들어온다면 확실한 강점이 된다. 하지만 필자는 채우고 싶은 테마를 생각하기보다는 어떻게 글을 써나갈지에 대해서 더 집중하라고 권하고 싶다. 채우고 싶은 블로그의 주제는 사실 본인이 인위적이고 의도적으로.. 2013. 3. 8.
블로깅을 하기 위한 재료를 찾는 비결 공유 (태그삽입을 위한 블로깅) 블로깅을 하기 위한 재료를 찾는 비결 공유 (태그삽입을 위한 블로깅) 하루 순 방문자 1만 명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라면 누구나 다 가진 꿈이라고 볼 수 있다. 하루 1만 명은 고사하고 수도 없이 많은 블로깅을 하지만 투데이는 좀처럼 늘 생각을 하지 않는다. 저기 저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는 글을 많이 올리는 것 같지도 않는 거 같은데 투데이가 몇천에 육박한다. 대체 왜 저 블로그는 저렇게 방문자가 많은데, 내 블로그는 파리가 날리는 것일까? 필자는 그에 관하여 [블로그 Blog] - 블로그 마케팅? 블로그 태그 삽입의 중요성 (도대체 왜 태그를 달아야 해?!) 의 글에서 태그의 생활화에 대해 논한 적이 있다. 그렇다면 태그를 삽입해야 하는 것은 알겠는데 내 블로깅에 어울리는 태그는 무엇이고, 무작정 태그.. 2013. 2. 13.
블로그는 지식기부다. 블로그는 지식기부나 다름없다.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세상에 대한 자신의 지식기부와 같다. 자신이 보고 듣고 배운 것을 다른 이에게 무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 없으니까. 거기다가 자신의 공간에 혼자서 적어나가는 느낌이 강하다보니 좀 더 주관적으로 적을 수도 있고 가감없이 표현할 수 있다. 객관성에 대한 부담을 버리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핵심을 담은 문장이 나오기도 마련이고 통찰력이 있는 글이 탄생하기도 한다. 정신없이 써내려가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가 튀어나온다고 옛 현인들이 그러지 않던가. 사람들은 백과사전에 있는 듯한 완성된 문체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생각, 즉 대중의 재야에 묻혀 있는 생각들을 알고 싶어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블로거들이여. 정답이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그냥 적어나가라. 단.. 2012.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