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구드1 박찬욱 감독 헐리우드 데뷔작 '스토커(Stoker)' 무엇이 다른건가? 박찬욱 감독 헐리우드 데뷔작 '스토커(Stoker)' 무엇이 다른건가? 박찬욱 감독의 작품들은 항상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리는 듯하다. 최민식이라는 배우가 나온 덕분인지는 몰라도 '올드보이'가 그나마 흥행했었는데 그마저도 500만을 넘기지 못했다. 칸 영화제에서 대상과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감독치고는 흥행감독의 반열에 드는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도 많은 연기파 배우들은 박찬욱 감독의 작품에 출연한다. 그것은 그의 작품에 출연하면 최소한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질 수 있는데 엄청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자신의 연기의 프리즘이 넓어지는 것은 당연지사고, 연기하기에 따라 새로이 연기력을 평가받을 수도 있다. 배두나는 그 덕인지는 몰라도 헐리우드에 진출하기도 했었다. 이번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뭐랄까.. .. 2013.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