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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기본스킨..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을 이리저리 바꾸다가 맘에 드는 것을 결국 발견못하고 임시방편으로 봐줄만한 것으로 선택. 생각해 보니 몇 시간 전에 기본 스킨으로 되어있는 것이 글을 쓰기에 가장 적절했던 것 같다. 아.. 어디갔냐 기본스킨.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굽신굽신 2012. 3. 6.
[지원] ID Incu 서류전형 인턴 지원 120207 결과적으로 내가 이 스타트업을 선택한 것은 틀린 것이 아니게 되었다.인턴 모집을 공고할 때만 해도 아직 언론 등에서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않았었지만 OVEY 앱을 받아보고 사용해보고 난 리서치 시장에서 이 회사가 두각을 드러낼 것이고 시장의 판도를 바꾸리라는 것을 직감했기 때문이다.정성들여 글을 쓰고 스펙은 없지만 나의 경험을 녹아낸 지원서를 써서 내 봤지만 '저희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보류하게 되었다'는 말만 전해듣게 되었다. 뭔가.. 아싸라한 기분.. 스타트업 기업의 CEO나 스타트업 업계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스타트업의 진수를 미리 경험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이 회사의 인턴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면 어떻게 됐을까.. 내 인생과 미래는 더 달라지지 않았을까.. 그러나 시간이 걸.. 2012. 3. 6.
[교육] 모바일 Web App 동향 120204 @Tacademy 하루만이었지만 전체적인 시장과 트렌드에 대해 잡아줘서 맥이 딱 잡힌 느낌이었다. 더더구나 이론이 아닌 실전에서 뛰고 계시는 회사 대표분이 와서 말씀해주시니 황송하기 그지없었다. 주말에 와서 듣느라 고생 많았다는 인사치레를 나는 오히려 주말까지 이렇게 시간을 내 주시니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을 정도.. 용어가 난무한다. HTML5, 클라우드, 빅데이터, 빅네트워크, iOS, 안드로이드 .. 이 와중에 특정한 것을 잡고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나는 모바일전문가가 될 것인가, 개발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이 모든 것을 꿰뚫고 통찰할 수 있는 스타트업 CEO 가 될 것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이 되든 간에 모바일 분야의 현안과 트렌드에 대해서 항상 꿰고 있어야 한다는 것. 티 아카데미 와보니 정말 좋은.. 2012. 3. 6.
진실된 이야기만 쓰도록 하자. 진실된 이야기만 쓰도록 하자. 군더더기 없이,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이라기보다는 내가 나를 알기 위한 나만을 위한 나에 의한 글들을 쓰도록 하자. 스스로 보기에 만족하고 사랑스럽기까지 해야 끊임없이 글을 쓸 수 있다. p.s 절대 남의 글은 퍼오지 말 것. 설사 퍼온다고 한다면 링크와 원문을 붙이고 그 밑에 나의 느낌과 생각을 첨부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 2012. 3. 6.
[강연] 호모 스마트쿠스 김지현 특강 120201 이른 바 모바일혁명이 화두다. 적어도 내 삶에서는 그랬다. 아이폰 3GS 이후 아이폰 4가 나오고 아이패드가 나오고 아이패드2 가 나오고 킨들 파이어가 나오고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뜨고 중동혁명이 그렇고 등등등... 모바일로 인해서 세상은 생각보다 너무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모바일에 관심 가진지가 오래된 것 같다. 그리고 얼마 전부터서는 조금은 더 생산적으로 관심이 가게 된 것 같다. 특강과 세미나를 찾아다닌지 얼마 안 된 나에게 김지현 이사님의 특강은 세미나 초보자에게 딱 알맞은 듯. 시대가 변하고 모바일이 변하는데 왜 개인은 변하지 않느냐의 기본적인 필요성에 대한 설명이 주였다. 사실 그 부분이 안되어서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왜 지금 이 정도만 해도 괜찮지 않어?' 라는 반응을 가지고 있지 않.. 2012. 3. 6.
티스토리 하기로 결정. 구글블로그와 티스토리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만 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지 몇 년.. 그리고 몇 년간의 휴식..(실은 싸이월드 미니홈피).. 인터넷 공간을 운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쓰고싶은 욕망이었을 지도 모른다. 나는 내 삶의 흔적을 어딘가에 남기고 싶었다. 마치 이성과 섹스를 하는 이유가 결국 유전자를 남기고 싶은 것처럼. 내가 지금 내 삶의 감정들을 꾹꾹 눌러담아 이 곳에 남기면 구글이든 누구든 날 기억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일지도 모르겠다. 하튼 오랜 생각끝에 결국 티스토리를 하기로 결정.. 사실 더 많은 생각을 할 수도 있었지만 '그냥 하라' 혹은 '일단 시작하라' 는 무언의 압박이 작용했기에 일단 글을 쓰기로 시작한다. 어떤 글을 어떤 분류, 주제로 묶어서 쓸 지는 모르겠다. 다만 느낌은 좋.. 2012. 3. 6.
[세미나] 고벤처포럼 온라인 시청 120131 대단한 사람이 정말 많은 것 같다. 처음 모임을 참가하고 난 이후 10초 스피치를 나는 하지 못해 ( 정확히 말하면 부끄러워서) 온라인 시청으로나마 달래는 것 같다.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배우고 싶다. 저기 멀리에 앉아있는 노정석 아블라컴퍼니 사장님도 연예인을 보듯 대단한 느낌이 들었다. 내가 나를 소개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려면 어떤 개발자가 되야 한다거나 스타트업의 CEO 가 되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온라인 시청으로나마 관람하는 것은 변치 말아야 겠다. 그들의 10초 스피치나 다른 여러가지들을 보면서 자극이 참 많이 되기 때문이다. 2012. 3. 6.
[지원] UKOV 벤처기사단 지원 111124 벤처과 스타트업에 대한 꿈이 이때부터 싹텄을까.. 새로운 일을 시도해보고 싶었고 그것이 사람들에게도 말할 수 있는 떳떳함이고 싶었다. 대기업에 갈 실력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대기업이란 공간에 가서 내 꿈을 불사르고 싶지는 않았나 보다. 어디서든 내가 주인정신으로 일하면 된다고 하겠지만 진정히 내가 주인이 되는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싶었다.CEO가 될 능력이 있고 되면 좋겠지만 구성원, 팀원으로 시작해도 좋다고 생각했다. 아아.. 모르겠다. 그냥 열심히 내 열정을 불사를 대상이 필요했었다. 그렇게 지원을 했고 서류합격을 하고 1차 면접을 합격했다. 2차 면접에서..(지금 생각하면 이유가 너무도 분명하지만..) 떨어졌고 이해가 되지 않았었다. 왜 떨어진 걸까..? 라면서 수도없이 자문했던 기억. 시간이 흐르면.. 2012. 3. 6.
블로깅의 의미란? 블로깅을 해야한다. 이젠 정보를 긁어모으는 것에서 넘어서서 내가, 나만의 언어로 만든 글들을 탄생시켜야 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1. 11.
모바일 티스토리^^ 괜찮은데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