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성공1 황상민, 한국인의 마음을 스캔하다 황상민 교수는 김연아의 고려대 논쟁과 관련해서도 말이 많았다. 한편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성공한 교수집단으로서 가질 수 있는 권의위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소비자연구나 각종 신문 등에서 볼 수 있는 그의 견해를 정리해 보면 배울 점은 분명히 있다. 다음은 신간 기념 특강에 가서 적은 그의 강연 요약. * 정작 소비자를 위하기보다는 소비자를 알려고 하는 마음보다는 자신이 팔고싶은 물건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합리성보다는 욕구생산에서 소비객관적에서 주관적이고 심리학적인 영역 윌리엄 제임스 - 심리학의 아버지 소유는 인간을 규정할 수 있다. 소비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이 세상에 왜 태어났는가. 왜 사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 볼 필요. '가장 많이 팔리는 물건' 모든 것을.. 2012.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