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1 이병헌의 욕심없는 아우라와 지.아이.조 2 의 욕심많은 작품 '이병헌이 힐링캠프' 에서 이야기하기로는 지.아이.조 원편에서는 아시아에서 온 '무술인' 인 줄 알았단다. 그래서 그의 역량이나 연기를 보여줄 만한 장면은 별로 없었다. 이병헌은 알다시피 아시아 4천왕에 속하고 지.아이.조 원편 무대인사를 할 때 워낙 많은 팬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이제 영화의 분량을 늘릴 수 밖에. 더구나 그는 이미 연기파 배우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병헌이 나온 작품 중 최고로 꼽는 것이 '달콤한 인생' 이라는 작품인데, 뭔가 준수하면서도 (대한민국 대표 일반인)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배역을 잘 소화하는 것 같다. 또한 작품이 몰입되기 쉬운 연기를 한다고 할까? 지.아이.조 2 에서도 이병헌을 자신을 내세우지 읺았다. 그저 이 작품이 원하고자 하는 방향과 느낌을 구현해내려고 존재.. 2013.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