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리뷰1 영화 회사원, SYSTEMA(시스테마)의 액션은 커녕 멜로영화? 영화 회사원, SYSTEMA(시스테마)의 액션은 커녕 멜로영화? 영화 '아저씨'와 '회사원'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저씨들과 회사원의 수준을 높여 놓았다.. 반사회적인 영화다.. 라는 말을 트위터에서 보고 뿜은 적이 있다. 아저씨라는 영화는 원빈이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해 준 소중한 영화다. 그리고 저런 느낌이라면 닮고 싶은 남자이고 싶다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던 것 같다. 특히 적들과 맞서 싸울 때 절도 있는 동작과 표정의 변화없이 적들을 순식간에 제압하는 장면들은 정말 멋있는 액션씬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린 아이를 안을 때 무릎을 끓고 같은 시선의 상태에서 임하는 모습이 정말로 멋있는 남자로 생각이 됐던 것 같다. 아, 이 영화는 '회사원'에 대한 이야기였지.. 아무튼 그렇게 아저씨라는.. 2013.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