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51

겨울철 건강관리, 가습기로 습도유지 필수?! 요즘 독감이 돌고 있단다. 겨울이나 환절기가 다가오면 유래없이 사람들이 콜록콜록 기침을 한다.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는 곳은 더 하다. 공기는 순환이 안 되고 바이러스는 더 잘 퍼지기에.. 평소에 습관을 잘 지키기만 해도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환절기나 겨울철에도 자신의 건강을 잘 지키기 위해서는 가볍게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거나,비타민 C 가 듬뿍 들어있는 감귤이나 오렌지를 먹거나 비타민제를 먹어도 되고, 공기순환을 자주 시켜서 해로운 공기를 마시지 않게 주의하고,물을 많이 마시고 손발의 위생을 깨끗이 하는 것, 등등 다 중요할 것이다. 또 하나 첨가할 것이 있는데 바로 가습기를 활용하는 것이다. 시골의사 박경철님도 트위터에다가 겨울철 뿐만이 아니라 여름철에도 가습기를 사용하라고 강조를.. 2013. 1. 15.
'구글 알리미' 내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의 유용한 검색결과를 볼 수 있다 지속적으로 어떤 주제에 대하여 관심이 있을 때 매일같이 검색을 할 수도 없고 의미있는 검색결과가 새로 나타나면 그것을 내게 이메일로, 혹은 RSS feed 로 알려주는 착한 서비스가 있다. 구글 알리미가 바로 그것인데, 유용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모르고 있는 듯 하다.자신이 다니고 있는 직장에 대한 것, 관심이 가는 아이폰에 대한 기사, 각종 시사현안에 대한 검색글, 좋아하는 테마나 주제에 대한 것 등 '검색어'를 입력해놓기만 하면 된다. 구글 알리미의 설명에 따르면 '입력한 검색어와 가장 관련성 높은 검색결과'를 웹이나 뉴스 모두 포함하여 온라인에 새로 게시될 때 알려준다. 특정 키워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 툴. 누구나 한 두개 쯤은 관심이 가는 것이 있을 테니 이번 기회에 .. 2013. 1. 11.
블로그를 시작하려면? 내게 맞는 블로그 서비스부터 고르기. 블로그를 시작하려면? 내게 맞는 블로그 서비스부터 고르기. 인터넷을 즐겨하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만의 블로그를 꿈꾼다는 것을 알고 있다.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이제 한 달이 되어가는 필자 역시 블로그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예전에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다른 블로그의 글을 펌질하기 바빴던 것 같다. 얼마나 잘 쓰든지, 얼마나 좋은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든지도 중요하지만 그냥 나만의 목소리를 가진 인터넷의 공간을 원했던 것 같다. 그러나 어디에서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물론 그 무엇보다 블로그를 시작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냥 시작하는 것이다. 질 좋은 컨텐츠를 작성해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이 첫 번째다. 근데 어디서? 티스토리(Tistory),.. 2013. 1. 10.
당연한 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스타트업 아이디인큐의 이야기 얼마전에 2013/01/03 - [iOS/Android] 새롭게 태어난 설문조사 App, 오베이가 돌아왔다! 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다. 자주 쓰는 앱이고 주변인에게 강추하는 앱 중에 하나인지라 업데이트 기념으로 리뷰글을 하나 썼는데.. 놀라운 건 그 뒤에 오베이를 만드는 (주) 아이디인큐의 김동호 대표님이 직접 댓글을 달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 것을 보고 '우와, 대표가 직접 댓글을 달아줬네' 에서 생각이 그치지가 않았다. 나에게는 하나의 상징으로 다가왔다. 흔히 스타트업, 이라는 것에 대해 스타트업을 뛰고 있는 우리네들이 말하는 것이 여러가지 있다. 열린문화, 수평적 조직, 실행에 집중, 똑똑하게 일하기 등 스타트업의 많은 미덕들이 있다. 누가 말해도, 정답같이 느껴지는 너무나도 당연한 말들.. 2013. 1. 10.
아이폰 5 LTE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데이터용량 소모 측정 (+a) 아이폰 5 LTE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데이터용량 소모 측정 (+a) 오늘 마음잡고 나가기 직전에 데이터용량을 캡춰하고 도착하기까지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만 들으면서 이동하였고 도착한 뒤엔 데이터용량 측정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하여 30분~1시간 뒤에 캡춰를 하였다. 그 결과 측정된 값은 다음과 같다.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 약 70여 분.. 그 동안 재생된 음악은 18곡. 한 곡당 약 3.8 분. 70 여 분 이동하는 데 계산된 총 용량이 90 메가(Mb) 보통 직장인의 출퇴근 시간을 1시간 20분 정도로 잡을 시 왕복하는 데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를 듣는다면 200(Mb)메가가 소요된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주 5일 근무로 잡고 주말에는 절대 나가지 않거나 나가더라도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를 이용하지 .. 2013. 1. 9.
[Web/iOS/Android] 똑똑한 할일관리 효과적인 협업 툴 trello(트렐로) 추천 trello(트렐로)라는 할일관리 서비스를 추천한다. 최근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To-do(투두) 서비스는 어썸노트, 에버노트, Wunderlist(운더리스트), 솜투두 등이 있다. 서로 다른 특성과 장단점들이 있으며 이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잘 사용하면 되는데.. 예전에 친구가 되게 좋다고 하여 깔아보라고 한 이후에 그때 다른 서비스를 이미 잘 쓰고 있어서 잠깐 방치해뒀다가 최근 사용할 일이 있어 만져보기 시작했는데 이거 물건이다. trello(트렐로)는 개인이 할일을 정리하고 To-do, Doing, Done 같은 큰 테마를 나누어 할일을 설정하고 sub-task 를 추가하고 Due 를 설정하는 등 체계적인 할일(프로젝트)을 구성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것 같다. 더구나 앞으로는 혼자서 일해야 되는 .. 2013. 1. 6.
내게 정말 필요한 '영화 추천 서비스' 왓챠! watcha! 내게 정말 필요한 '영화 추천 서비스' ( 바로 체험해보기! 왓챠 watcha.net )이제 힘들게 '무슨 영화볼까' 찾지 말고 찾아주는 서비스를 이용하자.(무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것, '영화' 우리는 현대문명이 가져다 준 이 '멋지고 잼나고 유익하고 폼나는 문화생활'을 자의로 혹은 타의로 한다.친구따라 연인따라 가족따라 모두 함께 가서 영화를 본다. 근데 매번 영화를 보려고 할 때마다 무슨 영화를 봐야 하는지,이 영화가 정말 내 취향인지,정말 이 영화가 재밌는지,항상 궁금하다. 영화도 책처럼 잘못된 선택을 많이 하면 (실패!) 그만큼 영화를 보는 눈이 길러진다고 하는데.시간이 너무 아깝다. 내 시간은 황금같단 말이다. 한정된 시간에 정확히 내가 원하는, 내가 좋아하는, 나에게 딱 맞는,.. 2013. 1. 4.
[iOS] Podcast App 파드캐스트 앱. 이제 동영상도 언제든지 들을 수 있게 됐다. [iOS] Podcast App 파드캐스트 앱. 이제 동영상도 언제든지 들을 수 있게 됐다. 언제부터인지 Podcast 의 Video(비디오)가 아주 재생이 잘 된다. 원래 예전엔 오디오 용의 파일만 잠금을 걸어도, 멀티태스킹을 해도 재생이 되었지만 비디오는 멀티태스킹, 잠금에서 모두 재생이 안 되었기에 듣고 싶은 방송의 경우 손 안에 화면을 잠금하지 않고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근데 이게 언제부터 재생이 되었다. 비디오를 보다가 다른 앱으로 넘어가면 일시정지가 되지만 멀티태스킹 바에서 재생버튼을 누르면 오디오만 아주 잘 나온다. 그것이 아니라면 비디오를 재생하다가 '잠금버튼'을 눌러도 재생이 잘 된다는 것이다. 사실 아이폰이 왜 인기있는 것인가, 왜 안드로이드가 아닌 아이폰을 선택해야 하느냐 중에서 지금.. 2013. 1. 3.
[iOS/Android] 새롭게 태어난 설문조사 App, 오베이가 돌아왔다! [iOS/Android] 새롭게 태어난 설문조사 App, 오베이가 돌아왔다! 오베이가 리뉴얼이 되어 새롭게 출시됐다. 오늘도 그냥 무심코 업데이트 되는 앱들의 목록을 훑어보다가 새롭게 디자인이 된 오베이를 보고 반가워 업데이트를 얼른 받아 실행시켜보았다. 달라져도 너무 달라져 버린 오베이 앱. 오베이(OVEY) 앱은 모바일 기기에서의 쉬운 설문조사를 통해 적립금을 모아 현금 또는 기프티콘 등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상형 앱이다. 애드라떼나 폰플, 포인트팩토리 등 많은 앱들이 이미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전화를 걸거나 광고를 보는 댓가로 보상을 주고 있다. 하지만 많은 보상형 앱들은 초기와는 달리 시간이 갈수록 적립금을 모으다가 지쳐서 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상형 앱에서 가장.. 2013. 1. 3.
네이버, 새로워진 뉴스스탠드. 이제 우리가 바뀌어야 할 때 네이버 뉴스스탠드가 새로 선보였다. 그 동안 네이버는 언론의 편집권과 책임을 모두 떠넘겼었다. 사실상의 권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낚시, 선정성 기사들이 즐비하는 현상에 대해서 묵묵부답이었다. 대선이나 정치 관련 이슈가 터질 때마다, 삼성의 갤럭시에 대한 편향성 기사가 네이버를 통해 쏟아져 나올 때에도 모르쇠였다. 그리고 드디어 네이버가 '뉴스스탠드' 라는 이름의 새로운 뉴스 서비스를 개편했다. 스큐모피즘 디자인을 접목하여 나무모양이나 실제 느낌을 구현하였다. 사실은 애플의 New Stand 와 이름이 다르지 않다. 원하는 언론사를 선택하여 볼 수 있는 기능은 예전에도 이미 있었지만 네이버 메인 페이지에 가면 바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용자들이 궁금하여 들어가 볼 것이다. 예전과 달라진 뉴스스탠드는 .. 2013.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