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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맛집 food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일식집 풍의 매일 새로운 메뉴와 착한 가격 Maroo 마루 [85/100]

by InvestorX 2013. 4. 16.



신사동 가로수길에 맛있는 집이 있다. 말 그대로 맛집이다. 직장인들은 점심시간마다 어디론가 색다른 먹을거리를 찾기도 한다. 오늘은 짜장면, 내일은 국수, 그 다음날은 돈까스… 


점심 뭐 먹지? 가 직장인에게 가장 큰 고민이라는 말이 절실히 다가오는 요즘이다. 요즘 필자는 신사역 가로수길에서 서식 중인데.. 점심 때마다 어딜갈까 하고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장소가 생겨버렸다.


그 이름하여, 'maroo' (마루)라는 곳이다. 일식집 풍의 분위기 인테리어인데 음식은 회덮밥, 닭갈비, 고기, 튀김, 불고기, 새우 등 가지각색이다. 
















메뉴는 날마다 바뀐다. 가로수길에서 한번만 안으로 들어오면 걸어가는 길에 음식점 앞 메뉴를 눈으로 보고 먹을지 말지를 결정하면 된다.


가격은 겨우 6,500원.. 신사동 가로수길 물가를 고려하면, 정말이지 싼 곳이다. 


신사역 가로수길에 들렀다면, 꼭 한 번 들러보기를 권한다.


참고로 저녁엔 호프집으로 운영된다.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Maroo 마루

분위기 [80/100]

가격 [85/100]

맛 [80/100]


종합 평가 [8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