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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앱 App

Evernote(에버노트) , Awesome Note(어썸노트) 같이 쓰는 방법

by InvestorX 2012. 11. 28.


Evernote(에버노트) , Awesome Note(어썸노트)


에버노트. 

알고 있는 모든 디바이스(아이폰, 아이패드, 맥, PC, 안드로이드) 에서 노트를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무료 앱이며 많은 회사에서도 쓰고 있으며 기존 유저 대비 유료 전환 비율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훌륭함.

# 무료 유저와 유료 유저의 다른 점은 - 노트 당 50MB 까지 기록 가능, 월 1GB 까지 기록가능, 다른 유저와 동일 노트를 수정가능


어썸노트.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캘린더와 사진 등등 호환이 가능한 잘 만들어진 유료 앱.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당신이 어떤 이유로건 적어야 하는 행위가 많아진다면 위의 두 앱을 알게 될 것이다. 아이패드에서조차 에버노트는 기록의 양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버벅거리고 특히나 최근에는 갈수록 역행해가는 업데이트 (디자인, UX, 사용성 구려지고 있음 ) 때문에 밉지만 쓸 수 밖에 없는.. 대체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지만.


어썸노트는 충분히 훌륭한 앱이다. 다만 PC 와 연동이 되지 않는다는 에버노트 대비 강력한 단점 때문에 Main 노트앱으로 사용이 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에버노트에서 노트북 폴더를 만든 뒤에 폴더 이름을 '가나다' 이름에서 '[aNote]가나다' 로 변경해서 어썸노트에서 에버노트 호환 로그인 기능을 사용하여 동기화를 하면 에버노트에서 만든 폴더와 노트들이 옮겨지는 것을 볼 것이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동시에 작업을 한다든지,(이쪽에서 작업하다가 저쪽에서 넘어가기 전에는 동일 노트의 경우엔 반드시 동기화를 누르도록 하자) 어썸노트에서 그 폴더를 삭제하거나 불필요한 행동을 하지 말자. (자칫 잘못하게 되면 당신이 쌓아온 모든 노트들이 '최근 기준' 으로 동기화되는 에버노트 시스템으로 인하여 모조리 날라갈 것이다.)


혹시 자료를 실수로 모조리 날렸다면 PC 에버노트 프로그램의 하단에 휴지통이 있을 것이니 일일이 찾아서 복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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