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탠드1 네이버, 새로워진 뉴스스탠드. 이제 우리가 바뀌어야 할 때 네이버 뉴스스탠드가 새로 선보였다. 그 동안 네이버는 언론의 편집권과 책임을 모두 떠넘겼었다. 사실상의 권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낚시, 선정성 기사들이 즐비하는 현상에 대해서 묵묵부답이었다. 대선이나 정치 관련 이슈가 터질 때마다, 삼성의 갤럭시에 대한 편향성 기사가 네이버를 통해 쏟아져 나올 때에도 모르쇠였다. 그리고 드디어 네이버가 '뉴스스탠드' 라는 이름의 새로운 뉴스 서비스를 개편했다. 스큐모피즘 디자인을 접목하여 나무모양이나 실제 느낌을 구현하였다. 사실은 애플의 New Stand 와 이름이 다르지 않다. 원하는 언론사를 선택하여 볼 수 있는 기능은 예전에도 이미 있었지만 네이버 메인 페이지에 가면 바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용자들이 궁금하여 들어가 볼 것이다. 예전과 달라진 뉴스스탠드는 .. 2013.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