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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ote 에버노트 프리미엄 제대로 이용하기 (KT 아이폰5 이벤트) 이번 KT 의 아이폰5 개통 이벤트는 총 5가지. 1.Evernote 프리미엄 1년 사용권2.올레 tv now 팩 6개월 - KT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확인을 받아야 된다는 둥, 아니면 그냥 올레 tv 앱을 다운로드 받아 로그인하면 사용할 수 있다는 둥 말이 많다.3.iPhone 액세서리 패키지 - 기본 케이스 등을 주는데 나쁘지는 않으나 와우! 할 수준은 아님.4.유클라우드 20GB 추가쿠폰 (1년 사용권) - 기존에 열심히 쓰고 있는 사용자가 아니라면 별로 쓸모없다.5.애플케어 10% 할인 쿠폰 이 중에서 쓸모있는 것은 Evernote 프리미엄 1년 사용권 뿐이다. 2012/11/28 - [Review 리뷰/App 어플리케이션] - Evernote(에버노트) , Awesome Note(어썸노트) 같이 .. 2012. 12. 10.
Buffer, 획기적이고 편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관리 프로그램 추천 얼마전에 2012/12/06 - [IT] - 트위터, 블로그, 페이스북 모두 이용해야 하는 당위성 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다. 이 글에서 나는 트위터, 페이스북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를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와 형식을 좋아하는지' 에 대한 것이 있었다. 각각의 서비스는 성격이 다르며 각자 진화하고 있다. 책에서 나오는 방법론은 빨라도 몇 개월 전의 이야기이고 심지어는 몇 년 전의 이야기인 경우가 많다. 세상은 이렇게 빨리 변하는데 특히나 IT 분야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데 트위터를 생긴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어떻게 쓰는지 이제야 이해하기 시작한 그 시절에 나온 자료를 보고 '공부'하겠다고?말이 되지 않는 이야기다. 직접 써보아야 한다.직접 다양한 종류의 형식과 내용을 '실험'하면서 맞춰나가야 .. 2012. 12. 10.
새로운 친구와 친해지면 하게 되는 말..(역사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친구와 친해지면 하게 되는 말..(역사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친해지게 되면 나는 마치 숨겨져 있던 바이러스가 잠복기를 마치고 퍼지는 것처럼 그에게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역사에 대한 관심은 중요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는 것과 그것을 지켜나가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 말이다. ( 민족문제연구소 '백년전쟁 Part.1 두 얼굴의 이승만 ) 그러면 두 가지 반응이 있다.'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라며 무관심을 보이는 유형이 있고 '그런 것은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듣고보니 중요하네' 라며 더 이야기해달라고 하고 찾아보려는 유형.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가장 알기 쉽게 이야기하려고 무던히도 애를 썼다. 그러나 한계는 있었.. 2012. 12. 10.
아이폰 5 사용기 (빨라도 너~~~~무 빨라진 아이폰 !) 아이폰 5 사용기* 안드로이드 점유율도 세계적으로 계속 높아지고 있고 한국은 특히 삼성의 세력권(언론, 통신사, 정부)안에 있기 때문에 갤럭시, 갤럭시 노트 등의 모델로 점유율이 90% 이상이다. 아이폰을 썼던 유저들도 이번엔 안드로이드로 가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갤럭시도 제법 좋아졌다면서..스티브 잡스 이후에 팀 쿡은 관리의 귀재로 중국을 무마시키고 혁신적인 제품보다는 기존의 애플 고객들을 잡고 중국 등의 저가 시장을 노리는 것 같다. 이 모든 이유들로 아이폰은 더 이상 예전처럼 절대 진리가 아닌 것처럼 비쳐졌다.그러나 나는 단언한다. 만약 당신이 기존의 아이폰을 썼던 유저고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부분이나 iOS 환경 등이 어색하지 않았고 잘 사용한 것 같다라면 무조건 아이폰5 를 추천하는 바이다. .. 2012. 12. 8.
타임지 조회 수 1위. dictator(독재자)의 딸 박근혜. 미국의 타임지(Time Magazine)가 일을 냈다.바로 박근혜에 대한 기사를 내보냈는데 순식간에 전체 조회수가 1위. 외국에 나가있는 기업인, 비즈니스맨들은 상사와 동료가 너희들의 대통령 후보가 '독재자의 딸' 이 맞냐고 물어본다며 푸념소리를 한단다. 새누리당측과 연합뉴스측은 이에 대한 '위기극복'의 일환으로 Strongman 이라는 단어를 '실력자' 로 왜곡보도 하였다. 기사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977710 그러자 타임지 측에서 연합뉴스의 왜곡보도를 바로잡고자 Strongman 이라는 단어를 Dictator(독재자) 로 기사제목을 바꿔버렸다. 많은 트위터리안들과 언론인들이 이를.. 2012. 12. 8.
이승만은 누구인가? (백년전쟁 Part1 - 두 얼굴의 이승만) 백년전쟁 Part1 - 두 얼굴의 이승만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 어떤 영화보다, 그 어떤 드라마보다 더 극적이다. 내가 수 년간 연구하고 자료찾고 공부했던 그 모든 것들이 이 한편의 다큐에 핵심이 녹아있었다. 이승만 역시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했었다? 는 말에 완전히 찬물을 끼얹어버리고,김구와 윤봉길 같은 사람들은 테러리스트라는 그 말이 얼마나 잘못된 발상인지도 정확히 알게 해 준다. 친일? 그 시절엔 그럴 수 밖에 없지 않았나.. 라는 것이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수많은 친일옹호세력의 주장이다.왜 친일이 국가와 민족에게 절대적으로 해악을 끼치는 것인지, 왜 프랑스가 나치로부터 해방되자말자 독일에 부역한 자들부터 끌어내서 감옥에 쳐 넣었는지 이 다큐를 보면 완전히 알 수가 있다. 김구와 임시정부가 꿈에 그.. 2012. 12. 7.
아이폰 5 개봉기 - 극단적으로.. 2012년 12월 07일 아이폰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습니다.물량은 생각보다 여유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얼마 전에 아이폰 5S 가 미국에서 생산된다는 루머가 나오는 걸 보고 ' 아 이제 아이폰 5가 한국에서 출시되겠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ㅋㅋㅋ 원래 아무 대리점이나 가서 개통을 진행하려 했는데 이놈의 사은품이 뭔지.. 사은품만 10만원은 넘어보이는 것 같아요. 그건 나중에 공개하기로 하고 오늘은 아이폰 5 개봉입니다! 아이폰 아사모센터 공동구매로 진행했는데요. 역시나 예상대로 현장엔 사람들이 아이패드 미니 출시때보다 더 줄을 서서 기다리더라구요. 족히 몇 백명은 되어 보였습니다. 저는 비교적 빨리 도착해서 냉큼 받아들고 왔어요. 직원분들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기다리는 동안 괜찮았습니다.. 2012. 12. 7.
트위터, 블로그, 페이스북 모두 이용해야 하는 당위성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모두 다 중요하다.돈이 드는 것이 아니라면 이 모든 것들을 당신이 마케팅의 목적이든 브랜딩의 목적이든 새로운 미디어를 구축하기 위해서이든 인터넷 시대에서의 보이지 않는 영토를 가지기 위해서든 모든 것을 다 해보아야 한다. 실질적인 중동 혁명을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일으켰고 블로그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개인의 인터넷 영향력을 증대시키고 자신의 뜻을 세상에 퍼뜨리는 데 가장 효과적인 도구였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세 가지 모두를 이용하라는 데 전부 다 똑같은 내용을 쓸 수는 없지 않은가? (설마 그러려고 했어?) 방법은 있다. 각 매체가 지향하고 있는 것가 방향점을 잘 잡고 그에 맞는 컨텐츠(하고 싶은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쉽다.) 지속적으로 post, tweet 하면서 사람들의.. 2012. 12. 6.
프레이저 비밀 보고서 - 누가 친일파인가? 누가 공산주의자인가? 그 이름은 박정희 프레이저 비밀 보고서 - 누가 친일파인가? 누가 공산주의자인가? 그 이름은 박정희 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 프레이저 보고서 '누가 한국경제를 성장시켰나' 그 동안 많은 다큐멘터리를 봤지만 이 다큐는 정말이지 보다가 탄식도 나오고 웃음도 나오고 어이없어 하기도 하면서 완전히 몰입해서 봤다. 예전부터 대한민국의 문제는 친일파 청산의 부재에서 나오고 그 중심에 박정희가 서 있다는 생각을 하고는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몇년 전 부모님과 '박정희' 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건드려서는 안 되는 성역의 느낌으로도 다가왔었다. 그 분들에게는, 그 세대들에게는 그것이 자신들의 상징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불안을 던졌으면 좋겠다. 한국경제의 발전은 당신들이 만들어 온.. 2012. 12. 6.
조직문화에 대한 생각 나는 해군출신이다. 전투함 인수요원을 맡아 정식으로 취역을 하기까지 근 1년을 배에서 지냈다. 여러 곳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는 내게 '조직문화' 라는 것에 대해 생각을 만든다. 사실 사람이 한두 명 이상 모이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문화라는 것이 생겨나는데 그것은 어떤 '가이드라인' 같은 것으로 결정되기보다는 내부구성원들이 실제로 어떻게 '초기에' 만들어나가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물론 대기업같은 이미 완전히 조직문화가 체계적으로 정착되어 있는 곳과는 조금 먼 얘기이다. 해군시절 함장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매번 이런 말씀을 하셨다."여러분이 지금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30년 이상이 결정된다." 이 말은 초기멤버로 들어간 우리가 사람과 사람을 대하고 일을 대하는 방식을 어떻게 만들어나가느냐에 따라서 그 안의 기류.. 2012.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