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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 팜, 룰 더 스카이 퓨젼게임?! [iOS App] Skylanders Lost Islands™ 스카이랜더 로스트 아일랜드 App Name Skylanders Lost Islands™ 스카이랜더 로스트 아일랜드Link https://itunes.apple.com/us/app/skylanders-lost-islands/id560610970?mt=8 앞으로 직접 체험해보며 전문가로서가 아닌 유저의 입장에서 앱들을 테스트 해 볼 작정이다. 얼마나 오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게는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되어 적어보도록 한다. 오늘은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시리즈로 유명한 Activision(액티비젼) 에서 퍼블리싱을 한 게임이며 현재 미국 앱스토어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콜 오드 듀티 블랙옵스 시리즈로 이미 판매고가 신기록을 경신하였다는데 어찌보면 아쉬울 것 없는 그들이 컴투스나 게임빌같.. 2012. 12. 6.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고 배우려고 마음 먹었을 때 그 과정이 결코 ..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고 배우려고 마음 먹었을 때 그 과정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니다. 몇년 전에 경제현상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해보기 위하여 일부러 은행에 찾아가 증권계좌를 개설하고 HTS 프로그램을 깔아 PER, PBR, ROE 등등 각종 주식용어를 시작하여 배워보며 직접 기업에 투자하며 그 흐름을 관찰하는 매일의 활동들이 있었다. 지금도 까막눈이긴 하지만 그때 그런 과정들이 없었다면 나는 나만의 눈으로 세상의 경제흐름을 보는 눈을 가지지 못했을 것이다. 1년 쯤 전에는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생겨버렸다. 그래서 관련 책도 읽고 뉴스기사도 보고 인터뷰도 보며 감을 잡다가 실제로 스타트업 회사에 가서 일해보기도 하고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며 이야기도 나누고 나의 위치가 어디인가에 대해 찾아나가는 과정을 겪.. 2012. 12. 5.
사람이 사람을 만났을 때 사람이 사람을 만났을 때 그 만남이 의미있으려면 유익하거나 or 재밌거나. 누구나 한 가지쯤은 나 자신, 혹은 이 세상을 살고 싶은 대로 살 수 있는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그 열쇠가 꼭 같지는 않겠지만 사람에 따라 조금씩은 비슷한 모양이 있기도 하겠다.혹은 비슷한 면이 없을지라도 혹은 비슷한 것이 있지는 않을까 같이 탐구한다. 그런 마음이라도 있다면 즐거울 테다. 그래야 패를 주고 받고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를텐데 말이다.간혹 가다보면 자신을 숨기느라 그 열쇠의 ㅇ 자도 보여주지 않으려는 작자도 있다. 뭐 그 열쇠 자체가 없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 목적없이 사는 사람들. 항상 그것을 생각한다.당신의 열쇠는 무엇이고, 나의 열쇠는 무엇인지.우리가 도원결의까지는 아니라도 함께 만날 때마다 .. 2012. 12. 5.
다큐멘터리 '최후의 제국' 자본주의, 신자유주의, 금융제국 남 얘기가 아니다. 다큐멘터리 최후의 제국 3부 돈과 꽃을 보았다. 물론 1편, 2편도..개인적으로 줄줄이 꿰고 있지는 않지만 최고의 드라마를 몇 개 꼽는데.. 돈의 힘 6부작, 최악의 시나리오 3부작, 눈물 시리즈 (아프리카의 눈물, 북극의 눈물 등) 이다. 이제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해야 할 듯 싶다. 그러고 보니 자연이나 우주 관련 다큐에도 흥미가 많이 가지만 사는 게 사는 거다 보니까 경제쪽이나 앞으로의 추세 관련 다큐멘터리를 찾게 되는 것 같다. 신문으로는 가십성이나 깊게 알기가 어렵고 책으로는 너무 어려워 피부에 다가오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큐멘터리는 대략 1시간의 시간 동안 신문보다는 깊이 책보다는 쉽게 알려주고 관심도 가지게 만든다. 진심 교육적인 것 같다. 신자유주의의 폐해와 미국식 금융주의의 실패가 어떻게 .. 2012. 12. 4.
무서운 앱.. Stealth Tone 아이들 쫓아내기? 아래를 읽어보면 Stealth Tone 에 관한 간략한 설명이 되어 있는데 요점을 정리하자면 이 앱은 애초 목적부터 웃긴 앱이다. 20대 이상은 거의 들을 수 없는데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은 매우 큰 소리로 들릴 수 있다는 이야기. 옆집에서 너무 시끄럽게 떠들거나 집 안에서 너무 조용히 있고 싶은데 다른 집 어른들이나 기타 등등의 귀찮음을 감수할 필요없이 이 앱을 틀어놓기만 하면 된다는 것! 근데 개인적으로 혹시 조금 위험한 것은 아닌가 생각해보았다. 틀어놓고 뭐지? 하면서 살펴보다가 스피커쪽에 귀를 갖다대니까 뭔가 주파수 소리가 삐- 하고 났다. 오 이건 소음이야. 귀에 무슨 장애를 일으키는 것은 아닌가.. 생각도 들었다. How to Use the Stealth Tone IPhone App StuckPi.. 2012. 12. 4.
아이폰 5 기기변경 방법 총정리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아 글을 하나 더 쓴다. 아이폰 5 는 알다시피 11월 30일 밤 10시에 예약을 받기 시작했고 12월 7일이 공식개통일이다.많은 사람들이 예약가입을 하였고 이제 예약가입 시즌이 지나고도 기기변경을 할까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아질것으로 예상되기에 가장 궁금해하는 점들 위주로 작성해보려 한다. 기기변경을 원하는 사람이 가장 궁금한 것은 남은 약정기간일 것이다. 통신사가 같고 할부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았을 때는?고민할 필요 없이 그 할부금을 다음 폰으로 갈아탔을 때 나눠서 낼 수가 있다. '약정'이라는 말에 위약금을 물고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닌가 헷갈렸을 텐데.. 그런 것 없다. 그냥 할부금이 60만원이 남았다 치면 그 할부금을 (새로운 요금제 + 할부금) 에다가 더해서 나눠내면 된다... 2012. 12. 4.
패스트푸드 분석 몸에 좋지 않은 것은 잘 알지만.. 누구 말마따나.. 어짜피 건강보다 맛있어서 먹으러 가는건데.. 라는 생각으로. 먹을 때는 맛나게 먹는다. 해외배낭여행 다닐 땐 이 음식점이 믿을만한 곳인지, 내 입맛에 맞는 건지 잘 몰라서 헤매다가 패스트푸드점에도 많이 갔었는데.. 어찌됐건 패스트푸드점은 내게 어쩌면 가장 자주 가는 음식점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짧게 각 패스트푸드 점들마다 분석을 하려고 한다. 맥도날드 - 전세계 어디를 가도 똑같은 맛을 먹을 수 있고 타 패스트푸드점에 비하여 가격이 맛과 양을 모두 고려했을때 합리적이다. 그중에서도 빅맥세트 / 상하이세트는 내가 가장 잘 먹는 녀석. KFC가 징거버거 때문에 갔다면 맥도날드의 상하이 이후로는 KFC 를 가야만 하는 이유가 줄어들어버렸다. 감자는 항상 뜨.. 2012. 12. 3.
변화경영전문가 구본형의 이야기. 다음은 구본형 강연회에 가서 메모한 것들입니다. 여러분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가 쓴 책, 미치지 못해 미칠 것 같은 젊음 그가 있는곳이 가치가 만들어지는 연구소다. 주 3일만 일한다. 어떻게 하면 나도 그렇게 살 수 있을지?? 직장인? 한 사람으로 만들어진 회사 그렇게 살 수만 있다면 괜찮을 것 같다 만들 수 있다 ** 인컴소스 세 군대 1. 작가(하나의 주제) (출근을 하지 않아도 좋지만 퍼져 지내지는 마라, 아니면 스스로 해고. 일 년에 괜찮은 책 한권을 써내라 영감이 찾아오는 때도 있지만 극히 드물다 2. 강연(한달에 10번 정도..) 10번중에 3번정도는 무료 수준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원칙 인풋과정이 충실하지 않으면 아웃풋이 빈약해진다. 3. 여러가지 프로그램들 (이익발생).. 2012. 12. 3.
황상민, 한국인의 마음을 스캔하다 황상민 교수는 김연아의 고려대 논쟁과 관련해서도 말이 많았다. 한편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성공한 교수집단으로서 가질 수 있는 권의위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소비자연구나 각종 신문 등에서 볼 수 있는 그의 견해를 정리해 보면 배울 점은 분명히 있다. 다음은 신간 기념 특강에 가서 적은 그의 강연 요약. * 정작 소비자를 위하기보다는 소비자를 알려고 하는 마음보다는 자신이 팔고싶은 물건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합리성보다는 욕구생산에서 소비객관적에서 주관적이고 심리학적인 영역 윌리엄 제임스 - 심리학의 아버지 소유는 인간을 규정할 수 있다. 소비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이 세상에 왜 태어났는가. 왜 사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 볼 필요. '가장 많이 팔리는 물건' 모든 것을.. 2012. 12. 3.
김어준 총수의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특강 개인적으로 그의 호탕함과 당당함이 정말 부러웠다. 돈을 많이 벌고 사회에서 성공했다고 이야기를 들어서가 아니라 자신이 그리는 삶을 정확히 살고 세상의 눈에서 보면 쪽팔릴지도 모르는 여러 가지 사항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스스로는 매우 행복한, 주도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우리학교에 방문을 하였다. 유명가수와 연예인을 부르는 것보다 이런 자신만의 삶을 사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가보니.. Podcast '나는 꼼수다' 덕인지 인기가 많아 앉을 자리도 없었다. 다음은 그가 이야기 해 준 것을 짧게 정리한 것이다. * 먼저 부모, 친구, 주변으로부터 독립해라 의식적으로 그들이 모두 없다고 생각하고 내 욕망은 무엇인지 구분하라 독립하라. 타협해야 .. 2012.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