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17 아이폰 5 사용기 (빨라도 너~~~~무 빨라진 아이폰 !) 아이폰 5 사용기* 안드로이드 점유율도 세계적으로 계속 높아지고 있고 한국은 특히 삼성의 세력권(언론, 통신사, 정부)안에 있기 때문에 갤럭시, 갤럭시 노트 등의 모델로 점유율이 90% 이상이다. 아이폰을 썼던 유저들도 이번엔 안드로이드로 가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갤럭시도 제법 좋아졌다면서..스티브 잡스 이후에 팀 쿡은 관리의 귀재로 중국을 무마시키고 혁신적인 제품보다는 기존의 애플 고객들을 잡고 중국 등의 저가 시장을 노리는 것 같다. 이 모든 이유들로 아이폰은 더 이상 예전처럼 절대 진리가 아닌 것처럼 비쳐졌다.그러나 나는 단언한다. 만약 당신이 기존의 아이폰을 썼던 유저고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부분이나 iOS 환경 등이 어색하지 않았고 잘 사용한 것 같다라면 무조건 아이폰5 를 추천하는 바이다. .. 2012. 12. 8. 이승만은 누구인가? (백년전쟁 Part1 - 두 얼굴의 이승만) 백년전쟁 Part1 - 두 얼굴의 이승만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 어떤 영화보다, 그 어떤 드라마보다 더 극적이다. 내가 수 년간 연구하고 자료찾고 공부했던 그 모든 것들이 이 한편의 다큐에 핵심이 녹아있었다. 이승만 역시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했었다? 는 말에 완전히 찬물을 끼얹어버리고,김구와 윤봉길 같은 사람들은 테러리스트라는 그 말이 얼마나 잘못된 발상인지도 정확히 알게 해 준다. 친일? 그 시절엔 그럴 수 밖에 없지 않았나.. 라는 것이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수많은 친일옹호세력의 주장이다.왜 친일이 국가와 민족에게 절대적으로 해악을 끼치는 것인지, 왜 프랑스가 나치로부터 해방되자말자 독일에 부역한 자들부터 끌어내서 감옥에 쳐 넣었는지 이 다큐를 보면 완전히 알 수가 있다. 김구와 임시정부가 꿈에 그.. 2012. 12. 7. 아이폰 5 개봉기 - 극단적으로.. 2012년 12월 07일 아이폰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습니다.물량은 생각보다 여유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얼마 전에 아이폰 5S 가 미국에서 생산된다는 루머가 나오는 걸 보고 ' 아 이제 아이폰 5가 한국에서 출시되겠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ㅋㅋㅋ 원래 아무 대리점이나 가서 개통을 진행하려 했는데 이놈의 사은품이 뭔지.. 사은품만 10만원은 넘어보이는 것 같아요. 그건 나중에 공개하기로 하고 오늘은 아이폰 5 개봉입니다! 아이폰 아사모센터 공동구매로 진행했는데요. 역시나 예상대로 현장엔 사람들이 아이패드 미니 출시때보다 더 줄을 서서 기다리더라구요. 족히 몇 백명은 되어 보였습니다. 저는 비교적 빨리 도착해서 냉큼 받아들고 왔어요. 직원분들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기다리는 동안 괜찮았습니다.. 2012. 12. 7. 프레이저 비밀 보고서 - 누가 친일파인가? 누가 공산주의자인가? 그 이름은 박정희 프레이저 비밀 보고서 - 누가 친일파인가? 누가 공산주의자인가? 그 이름은 박정희 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 프레이저 보고서 '누가 한국경제를 성장시켰나' 그 동안 많은 다큐멘터리를 봤지만 이 다큐는 정말이지 보다가 탄식도 나오고 웃음도 나오고 어이없어 하기도 하면서 완전히 몰입해서 봤다. 예전부터 대한민국의 문제는 친일파 청산의 부재에서 나오고 그 중심에 박정희가 서 있다는 생각을 하고는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몇년 전 부모님과 '박정희' 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건드려서는 안 되는 성역의 느낌으로도 다가왔었다. 그 분들에게는, 그 세대들에게는 그것이 자신들의 상징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불안을 던졌으면 좋겠다. 한국경제의 발전은 당신들이 만들어 온.. 2012. 12. 6. 타이니 팜, 룰 더 스카이 퓨젼게임?! [iOS App] Skylanders Lost Islands™ 스카이랜더 로스트 아일랜드 App Name Skylanders Lost Islands™ 스카이랜더 로스트 아일랜드Link https://itunes.apple.com/us/app/skylanders-lost-islands/id560610970?mt=8 앞으로 직접 체험해보며 전문가로서가 아닌 유저의 입장에서 앱들을 테스트 해 볼 작정이다. 얼마나 오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게는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되어 적어보도록 한다. 오늘은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시리즈로 유명한 Activision(액티비젼) 에서 퍼블리싱을 한 게임이며 현재 미국 앱스토어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콜 오드 듀티 블랙옵스 시리즈로 이미 판매고가 신기록을 경신하였다는데 어찌보면 아쉬울 것 없는 그들이 컴투스나 게임빌같.. 2012. 12. 6. 다큐멘터리 '최후의 제국' 자본주의, 신자유주의, 금융제국 남 얘기가 아니다. 다큐멘터리 최후의 제국 3부 돈과 꽃을 보았다. 물론 1편, 2편도..개인적으로 줄줄이 꿰고 있지는 않지만 최고의 드라마를 몇 개 꼽는데.. 돈의 힘 6부작, 최악의 시나리오 3부작, 눈물 시리즈 (아프리카의 눈물, 북극의 눈물 등) 이다. 이제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해야 할 듯 싶다. 그러고 보니 자연이나 우주 관련 다큐에도 흥미가 많이 가지만 사는 게 사는 거다 보니까 경제쪽이나 앞으로의 추세 관련 다큐멘터리를 찾게 되는 것 같다. 신문으로는 가십성이나 깊게 알기가 어렵고 책으로는 너무 어려워 피부에 다가오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큐멘터리는 대략 1시간의 시간 동안 신문보다는 깊이 책보다는 쉽게 알려주고 관심도 가지게 만든다. 진심 교육적인 것 같다. 신자유주의의 폐해와 미국식 금융주의의 실패가 어떻게 .. 2012. 12. 4. 무서운 앱.. Stealth Tone 아이들 쫓아내기? 아래를 읽어보면 Stealth Tone 에 관한 간략한 설명이 되어 있는데 요점을 정리하자면 이 앱은 애초 목적부터 웃긴 앱이다. 20대 이상은 거의 들을 수 없는데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은 매우 큰 소리로 들릴 수 있다는 이야기. 옆집에서 너무 시끄럽게 떠들거나 집 안에서 너무 조용히 있고 싶은데 다른 집 어른들이나 기타 등등의 귀찮음을 감수할 필요없이 이 앱을 틀어놓기만 하면 된다는 것! 근데 개인적으로 혹시 조금 위험한 것은 아닌가 생각해보았다. 틀어놓고 뭐지? 하면서 살펴보다가 스피커쪽에 귀를 갖다대니까 뭔가 주파수 소리가 삐- 하고 났다. 오 이건 소음이야. 귀에 무슨 장애를 일으키는 것은 아닌가.. 생각도 들었다. How to Use the Stealth Tone IPhone App StuckPi.. 2012. 12. 4. 패스트푸드 분석 몸에 좋지 않은 것은 잘 알지만.. 누구 말마따나.. 어짜피 건강보다 맛있어서 먹으러 가는건데.. 라는 생각으로. 먹을 때는 맛나게 먹는다. 해외배낭여행 다닐 땐 이 음식점이 믿을만한 곳인지, 내 입맛에 맞는 건지 잘 몰라서 헤매다가 패스트푸드점에도 많이 갔었는데.. 어찌됐건 패스트푸드점은 내게 어쩌면 가장 자주 가는 음식점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짧게 각 패스트푸드 점들마다 분석을 하려고 한다. 맥도날드 - 전세계 어디를 가도 똑같은 맛을 먹을 수 있고 타 패스트푸드점에 비하여 가격이 맛과 양을 모두 고려했을때 합리적이다. 그중에서도 빅맥세트 / 상하이세트는 내가 가장 잘 먹는 녀석. KFC가 징거버거 때문에 갔다면 맥도날드의 상하이 이후로는 KFC 를 가야만 하는 이유가 줄어들어버렸다. 감자는 항상 뜨.. 2012. 12. 3. 변화경영전문가 구본형의 이야기. 다음은 구본형 강연회에 가서 메모한 것들입니다. 여러분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가 쓴 책, 미치지 못해 미칠 것 같은 젊음 그가 있는곳이 가치가 만들어지는 연구소다. 주 3일만 일한다. 어떻게 하면 나도 그렇게 살 수 있을지?? 직장인? 한 사람으로 만들어진 회사 그렇게 살 수만 있다면 괜찮을 것 같다 만들 수 있다 ** 인컴소스 세 군대 1. 작가(하나의 주제) (출근을 하지 않아도 좋지만 퍼져 지내지는 마라, 아니면 스스로 해고. 일 년에 괜찮은 책 한권을 써내라 영감이 찾아오는 때도 있지만 극히 드물다 2. 강연(한달에 10번 정도..) 10번중에 3번정도는 무료 수준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원칙 인풋과정이 충실하지 않으면 아웃풋이 빈약해진다. 3. 여러가지 프로그램들 (이익발생).. 2012. 12. 3. 황상민, 한국인의 마음을 스캔하다 황상민 교수는 김연아의 고려대 논쟁과 관련해서도 말이 많았다. 한편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성공한 교수집단으로서 가질 수 있는 권의위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소비자연구나 각종 신문 등에서 볼 수 있는 그의 견해를 정리해 보면 배울 점은 분명히 있다. 다음은 신간 기념 특강에 가서 적은 그의 강연 요약. * 정작 소비자를 위하기보다는 소비자를 알려고 하는 마음보다는 자신이 팔고싶은 물건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합리성보다는 욕구생산에서 소비객관적에서 주관적이고 심리학적인 영역 윌리엄 제임스 - 심리학의 아버지 소유는 인간을 규정할 수 있다. 소비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이 세상에 왜 태어났는가. 왜 사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 볼 필요. '가장 많이 팔리는 물건' 모든 것을.. 2012. 12. 3.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